2008년 11월 4일 화요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내 주변의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다.

 

 

내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할수 있는 사람이 내주변에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니 별로 안된다..

 

 

끽해봐야 6~7명?

 

 

내 친구들 .. 형들.. 동생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인연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중요하기도 하고..ㅇㅇ

 

 

오랫동안 혼자 살아온 나로서 외아들의 특성도 있고

 

 

가족이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는것도 있고..

 

 

 

그래서인지 어릴때부터 내 주변의 인연들과는 꽤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을 하면서 살아온거 같은데..

 

 

막상 이렇게 생각해보니 나도 모르게 벽이란걸 만들어 버린거 같다..

 

 

 

 

음..

 

 

누구에게나 어느정도 다가가면 더이상 갈수 없게 벽이란걸 만들어 놓는다.

 

 

근데 나에게 그 벽이란건 어느정도 깊숙히 들어가면 만날수 있을까..

 

 

아마 생각보다 가깝지 않을까 싶다..

 

 

 

허물어야 될까..

 

 

아님 굳게 세워야 할까..

 

 

 

어렵기만 하다.. 살아가는 것 이란..

 

 

 

근데 나는 그 벽을 조금씩 뒤로 밀어내려보기로 했다.

 

 

조금씩.. 조금씩.. 사람들이 나를 더 많이 알아가고 더 다가올수 있고.. 하기 위해..

 

 

더 보여주고 싶어졌다..

 

 

 

나에 대해서.

 

 

 

그게 내 주변의 고마운 인연들에 대한 조그마한 예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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