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9일 목요일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아까 정말 오랜만에 뉴욕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반갑게 20분 정도 통화를 했는데..ㅋ
결혼 하자마자 미국으로 날라가 버려서 결혼식 이후로는 한번도 보질 못했네..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근데 이 친구가 10월에 아빠가 된단다.. 허허....
허허...
삼촌한테 용돈 뜯어낼 거라고 돈 많이 벌어 놓으란다.. 허허....
허허.....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ㅇㅇ...
저녀석은 10월에 아빠가 되고..
저번에 결혼한 다른 친구는 7월에 아빠가 된다고 하고..
10월에 젤 친한 친구녀석 결혼하고..
또 다른 친한 친구도 올해 결혼하고..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여자친구는 10월에 결혼한다고 하고..
어릴때부터 제일 친했던 사촌누나는 저번주에 결혼했고..
친한 교회 누나는 이번주 토요일에 결혼을 한다

허허....

근데 난 뭐하고 있는거지


괜찮아 ㅋ

오늘 기분이 너무 좋다

아무일 없는데 오늘 기분이 날아갈듯 하네..ㅋㅋ

이런 기분 맘껏 즐기고 싶다..

ㅇㅇ..


2010년 4월 27일 화요일

참 어려운 시기구나..



나는 차범근을 좋아한다
그의 성품.. 정직함.. 등 너무 존경할만한 분이다
존경하고 있고..

나는 수원을 사랑한다
.. 내 팀이잖아

내가 존경하는 차범근 감독님.. 내가 사랑하는 수원..
이젠 서로 공존하기 힘든 때가 온거 같다

더이상 무엇을 더 기대하기도 힘들고
어떠한 희망도 생기지도 않는다

감독님이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고
내 팀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싶은게 다인데..

서로 공존시에는 이제 둘 다 충족하지 못할거 같네..

선수들이 원망스럽기도 하다
진작에 열심히 뛰어주지 못한걸까 왜..
왜 그들은 주눅만 든채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걸까..
왜 이제와서 일 다 터진후에야 그렇게 노력하는 것일까..

감독님에게도 이제 더이상 기대하기 힘들다..
전술의 문제라기 보다 선수단을 이끄는 능력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경기에서 시행착오도 많아졌고 대처하는 방법도 못 찾고 계시지 않는가..

7년 반 동안의 차붐의 수원..
좋은 결과도 상당히 많았다
두번의 리그 우승, fa우승, 리그컵 우승, a3우승.. 등등
결과만 보자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7년의 시간이였다.

물론 마지막 남은 아챔 타이틀이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그것을 얻기위해 온갖 욕을 먹고
신뢰를 잃는 것보다 이쯤에서 아름다운 이별을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다

그를 지지하였지만 이렇게 그의 퇴진을 살며시 바라게 되니 마음이 참 착잡하다
하지만 이러한 착잡함, 아픈 마음들은 앞으로의 즐거움 행복들을 위해 감수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물론 감독님과 이별 후 즐거움, 행복들이 찾아올거란 확신은 없다
그렇지만 새로 시작하는 수원을 바라보며 희망을 갖을 수 있고
지금보다 더 호된 질책을 얻어맞는 감독이 올수 있겠지만 그래도 변화될 수 있을거란 희망이란 것을
나는 바라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어찌 되었던 LT를 통해 올해까지 감독님에게 마지막 기회, 마지막 자존심을 드리게 되었다
물론 그 사람들의 의견을 싸그리 무시할수도 있겠지만..

참 좋은 결론 인거 같다
당장 퇴진 시키더라도 대채할 대안이 없지 않은가
우리는 수석코치도 없고
그렇다고 감독 대행 할 만한 조건을 갖춘 사람이 없다
김대의는 자격증도 없을 것이고
박건하, 김진우, 최만희 2군감독이 다일 것인데
아직 감독을 맡길 만한 사람이 없지 않은가

구단은 올해 바쁘게 수석코치를 영입해야 할 것이다
이제 구단도 차근차근 움직여야 하지 않겠는가
새로운 수원을 만들어갈 준비를..

사실 시즌이 암울하겠지만 희망이 없는것은 아니다
저번 강원전 선수들의 플레이 자체가 달라졌고, 이제 부상선수들의 복귀도 이루어지고 있다
더이상 나빠질거 같진 않다 떨어질 곳도 없고..

올시즌 서로 만족할만한 시즌으로 기억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0년 4월 19일 월요일

또 졌다



어차피 질거 같았고 예상처럼 졌고

이젠 어느 누구와 경기 하더라도 이길거라는 생각이 안든다

아 또 지겠지.. 골은 넣을까.. 이런 생각만 맴돈다

과연 우리 선수들은 어떤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까

과연 감독은 어떤 생각으로 경기를 준비할까


정말 궁금하다

그들이 프로라면 분명 내가 현재 눈에 보이는 그들의 마인드랑은 다를텐데..

근데 내 눈에 보이는 그들의 마인드가 맞을거라는 확실이 들어버린다


4년만이다

우리팀 경기인데 누가 나왔는지 경기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전혀 궁금하지 않게 된 게..

경기 종료 후 핸드폰에 찍힌 문자는 역시나 졌다는 문자가 왔고

깊은 한숨과 역시라는 단 하나의 단어만 퍼질뿐이다


과연 이 팀은 어떻게 돌아가는 것 일까

과연 이 팀은 어떻게 되는 것 일까


과연 동국대는 이길수 있을까


2010년 4월 16일 금요일

외롭나보다

 

 

마음이 싱숭생숭하네

봄타는거긴 한데 예전에 비하면 뭐 그리 많이 타는거 같진 않다

그래도 이런 기분 너무 싫어

너무 싫어

너무 싱숭생숭싱숭생숭싱숭생숭

 

외롭나벼

 

 

 

2010년 4월 15일 목요일

ACL 예선 4라운드 vs 감바 오사카 (원정)


역시나 이번에도 일본 원정 다녀왔다
올해만 두번째네.. 오미야, 감바..
물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축구는
'놀던 중 할게 없어지고 있던 찰나에 경기가 있어서 봤을뿐' 이라고 혼자 위로해 본다


4박 5일 일정에 돌아가기 전날..
오전에 대근형님과 나는 각자 쇼핑을 하고..(난 쉬었을뿐이고) 일찌감치 발걸음을 재촉했다
전날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 날씨는 맑고 화창했다..(이때까지는..)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이른 출발이라 호텔 근처에서 밥을 먹고 출발하기로 하고
(근데 먹을데가 마땅치 않아서 시장에서 벤또 사서 길가에서 먹었음..ㅋ)

혼마치에끼 까지 걸어가서 그 뭐시기 종점에서 내려서 모스버거 포장하고 만박공원으로 출발ㅋ
남는 시간 공원에서 사진이나 찍으며 시간을 보내려 했는데
이건 뭐 볼거도 없고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냥 거의 3시간 동안 경기장 에서 사람구경만 했다

출발하고부터 계속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생각보다 기온이 뚝 떨어졌다
경기장 도착하니 무척 쌀쌀한 날씨가 되었고..날도 흐려졌고(비올 확률 30%라고 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그닥 많진 않았다 (너무 일찍 가기도 했고..ㅋ)
그래도 대근형님과 이사람 저사람 막 찝쩍거리며 감바서포터들이랑 사진도 몇장 찍었다 ㅇㅇ
(남는건 사진뿐이다) 이쁜 여자들 있으면 다가가 머플러라도 교환하려 했건만..
한국이나 일본이나 축구판은 똑같은거 같다

이제 경기이야기를 해보자 ..

별로 예상에 어긋나는 선발진은 아니였지만 강민수가 빠졌다는건 살짝 의아했다
강민수가 올시즌에 수원 수비에서 제일 잘했고
또 중요한 경기였는데 그가 빠졌다는건 살짝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보다 하태균의 선발에 화들짝 놀라긴 했지만..

선발은

        호세모따  하태균

이현진  주닝요  조원희  김대의

양상민  곽희주 리웨이펑 송종국

                이운재

sub. 김대환 최성환 강민수 백지훈 서동현 양준아

교체는
후반 시작할때 김대의<->양준아, 이현진<->서동현
중후반에 주닝요<->백지훈

사실 경기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상당히 지루한 경기였고 양팀 다 허접질의 향연을 펼쳐보였다.
2만명 정도 예상될 정도의 관중이였는데 13000명의 관중이 왔다네 경기장은 거의 가득 찼었는데
이 많은 사람들에게 돈아깝다는 생각을 들게끔 하는 경기를 제공한 양팀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 감바는 이겼으니 좋겠지만 ㅇㅇ

엔도가 빠졌고 포워드는 줄부상으로 신예인 우사미가 선발로 나왔다
우리는 현 상황의 베스트가 나왔다

경기야 뭐 우리가 더 앞섰다고 해주고는 싶지만 이렇다할 슛찬스도 없었고
아까웠던 공격상황도 안나왔고
감바도 엔도 없으니 팀이 병신된거 같고
그런팀 상대로 우린 질 뿐이고

전 경기보다는 경기를 잡겠다는 의욕은 상승한거 같으나 그래도 내 눈엔 성이 안찼음
특히 서동현 ㅇㅇ 얘는 이제 다 된듯 전혀 뛰질 않는다 태균이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따로 코멘트 해주고 싶은 선수도 없고 감독도 없다

그냥 다 갈아 엎었으면 한다

팀이 지고.. 연패를 해도 전혀 분노라는게 안생기나보다
그들에게 느껴지는건 '아 졌네 뭐 어쩔수 없지' 이렇게 생각되어지는 플레이들
확실한 교체 타이밍인데 밀어붙이는 감독
휘슬이 울리지도 않았는데 끝날때쯤 되니 현 상황에 만족해 안이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

너네 막장이다 개새끼들아
내가 시발 너네 쳐볼라고 몇백만원 써가면서 외국에 그딴거 보러가는 내가 한심하다 이 병신새끼들아
프로라는 새끼들이 시발 어휴
병신들아 다 군대나 쳐 가 이 개새끼들아
주장, 플레잉코치, 외국인 셋 빼면 시발 뛰는 새끼들이 없어 이 병신들은
나이도 어린새끼들이 존나 개빠져가지도 미친새끼들 어휴

어휴 시발 욕만나와


끝이욤

2010년 4월 5일 월요일

k리그 6라운드 vs북패(원정)



미스트(라고 쓰고 랄라누나라고 읽습니다)누나의 금쪽같은 꽁짜표라는 축복으로
1만2천원이나 하는 병신같이 비싼 경기를 꽁짜로 보았습니다

경기 끝나고 보니 돈주고 봤으면 선수들 다 죽일 기세였다능 ㅇㅇ
꽁짜로 봤으니 참는거임 ㅇㅇ 게다가 남들 하나씩 받았다는 폰데링 교환권을 두개나 받았고 ㅋ_ㅋ

경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3:1로 쳐 발렸습니다
음..
뭐랄까
패인?

다 필요없고 병신들 그딴식으로 뛸거면 니들 다 군대나 쳐가라긔

아 흥분은 가라앉히고..ㅇㅇ
전체적으로 북패보다 못했던 조직력, 용병빨이 제일 컸던듯 싶네요
k리그는 용병빨이 전력의 상당수를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
주닝요빼고 병신같은 용병들 덕분에ㅇㅇ
아 진짜 아무리 골쳐넣어도 주닝요빼고 두새끼 다 갈아엎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어제 술을 너무 달렸더니 속쓰려 죽겠네염
사실 너무 쳐발려서 경기내용은 그닥 기억나는게 많지 않아요
전반엔 진짜 좆털렸고 후반엔 그나마 선전했다지만 뭐 시발 서동현 그새끼는 어휴..

공백이 길거라 생각했던 내새끼 양준아가 경기장에 있어서 깜놀했고
김두현이 경기장에서 공차고 있어서 깜놀했고(사실 선발이 예상되었지만..ㅇㅇ)
헤이날도가 선발이라 포기했고
이운재가 킥 실수 하는거 보고 식겁하며 충격이 왔고
최효진의 조원희 관광접기 보고 모든 희망이 날라갔고
동현이 삽질의 연속으로 모든 꿈을 접었드랬죠

헤이날도는 대채 왜 쓰는 것이며
허세모따의 희망고문은 언제까지 이어지는것이며
동현이는 왜 움직임만 화려한 것이며
수비진은 민수빼고 제대로 하는 새끼가 없는것일까

감독 및 코치진은 또 뭐하냐

북패한테 진게 문제가 아니라 그딴 병신같은 경기력으로 대채 뭘 하겠다는것인지..
뭘 준비한거고 선수들은 또 뭘 보여줄려고 하는거고
이길 생각은 있는것인가

어이가 집나갔어요

칭찬해줄 선수라곤 강민수 조원희 주닝요 이현진 넷뿐이네요

평가해줄 껀덕지도 없습니다

이럴때 백지훈새끼가 뜬금없이 나와서 로또 한방 때려줘줬으면 싶은데
 내새끼 뛰는 꼬라지 보면 한숨만 나오고

뭐가 문젤까
내 생각은 어제 경기에서 감독이 할건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선수들의 문제가 제일 컸지 싶은데요
선수들의 모든것이 북패보다 못했습니다

활동량, 이기겠다는 의지, 선수들간의 호흡, 찬스에서의 슛팅..등등등등등등등

모든것이 밀렸습니다 ㅇㅇ



대채 무슨 생각입니까 당신들..



2010년 4월 2일 금요일

ACL 4라운드 vs 허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유력해진 상황에서 약체 허난과 다시 만났다

다크호스라 예상 되었지만 생각보다 허접했던 허난
이번 경기 역시 2:0으로 승리하면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중계로 봐도 한수 아래의 전력이였지만 경기장에서 보니 확실히 전력차이가 심하게 느껴지더군..


선발은

         허세모따   서동현

이현진   백지훈   조원희   이길훈

양상민  리웨이펑 강민수   오재석

                  김대환

이길훈<->김대의
허세<->여승원
오재석<->곽희주


음.. 요즘 주전들 중에 주닝요, 곽희주, 이운재 ..가 안나온건가? 많이 빠진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셋만 안나왔네..ㅋㅋ 양준아는 부상이고
희주는 후반 느즈막히 나와서 몸만 푼 정도? ㅇㅇ

암튼 적절히 쉴 선수들 쉬게 해주고 폼 올라와야 할 선수들 내보낸 적절한 경기였다고 판단된다

경기력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려고 한다
워낙 한수 아래의 팀이다보니 별로 쓸껀수가 없다고 생각된다
너무 일방적인 원사이드 경기였고 리뷰라는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ㅇㅇ

다만 하고 싶은건 이 날 뛰었던 선수들 개개인의 평가를 하고 싶다

1. 이현진
남들이 뭐라해도 내가 뽑은 이 경기의 MOM
시즌 시작 전부터 이야기 했지만 올시즌 현진이가 무척이나 달라졌다
음 그랑 자게에도 썼지만 전체적인 총평을 요약하면
' 자신의 플레이에 여유가 느껴진다 ' <- ?
이런 생각이 든다
무조건 스피드 하나만 믿고 플레이 하는게 아니라 음.. 뭐랄까.. 스피드를 이용하는 ㅇㅇ
암튼 병신 허접이 저정도 하니깐 남들 하는 만큼이라도 너무 잘해보이더라ㅋㅋㅋㅋㅋㅋ
특히 첫골도 현진이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특히 후반에는 여러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할수 있었다
상당히 믿을만한 옵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거 같네 ㅇㅇ

2. 오재석
데뷔전이였던 부산전에도 잘했지만 이번 경기 역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인다운 패기도 좋았고 약간의 노련한 플레이도 엿볼수 있었다
다만 역시 체력적인 문제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뭐 체력이야 끌어올리면 되는거고
올시즌 적절히 경험을 쌓으면 내년에는 리웨이펑 대신 주전을 꽤찰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단지 킥은 쫌 보완하자 재석아 ㅇㅇ

3. 서동현
움직이라던지 슛타이밍, 볼터치등 상당히 좋아졌다
09년과는 차원이 다르고 어떠한 면에서는 08년보다 좋아보이기도 한다
다만 골이 너무 안터진다
슛타이밍은 참 좋은데 슛찰때 임팩트가 전혀 안된다 (암만 그래도 09년때보단 훨씬 좋지만)
자신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상황때 급해지는 느낌이다
좀 더 침착하게 한다면 분명 08년때보다 좋은 결과를 내지 않을까 싶네

4. 강민수
확실히 단 몇경기만에 수원 수비의 에이스가 되어버렸다
뭐 다른 선수들의 폼이 워낙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나이에 그런 플레이를 한다는거 자체가 상당히 흡족해진다
희주만 적절히 살아나 준다면..좋겠거늘..ㄱ-
암튼 영입 당시의 너무나 불안했던 생각은 떨쳐버린거 같네 ㅇㅇ

5. 여승원
음.. 몸빵 좋고 의지도 좋고 제공권도 되는거 같고
특히나 킥이 상당히 좋다.. 아.. 슛이 상당히 좋다
중거리슛도 괜찮았고 대부분의 슛이 파워도 좋고 정확성도 있는거 같네
영록이랑 비슷해서 비교가 수월하겠지만 아직 뭐 경기뛰는걸 많이 안봐서 판단은 안서는데
영록이와 거의 동급수준은 해줄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경기를 얼마나 뛸 수 있을까가 걱정이지만 확실한건 현재 포워드 백업 선수는 이녀석뿐이다
내가 좋아하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오랜만에 등장해서 기대가 된다 ㅎㅎㅎㅎ



음.. 이제 맘에 안드는 선수를 찝어보도록 하자 ㅇㅇ

1. 백지훈
얼마전까지 그랑에선 왜 백지훈 안쓰냐고 (저의 공간이니 막 씨부립니다 이해바람 ㅇㅇ)
지랄지랄 거리는 새끼들이 참 많았다 속으론 '쟤넨 경기 안보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ㅇㅇ
니들이 봐바라 저딴 식으로 경기하는데 너같으면 쓰겠니??????
이글을 보고 내가 백지훈 싫어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확실히 하고 넘어간다 ㅇㅇ
난 백지훈 빠돌이다 ㅇㅇ 내 주변사람 다 아는 사실입네다 ㅋ
암튼 ㅇㅇ 참 계륵같은 존재 내새끼 백지훈
쓰긴 써야하는데 폼은 안올라오고 될듯 하면서도 뚝떨어지고
경기에서는 드리블 치다 뺐기고 패스미스 많고 트래핑 실수로 치명적인 상황을 연출하게 되고
그 때문에 실점도 하는 경우도 많아지고..참 안타깝다
그래도 다행인건 후반이 넘어가면서 이녀석의 페이스가 올라가는가 같더군
패스도 위협적인게 한두개 나왔고 활동량은 더 늘어났었고 슛도 나름 괜찮아졌고
올해는 제발 올라서자 지훈아 ㅠ_ㅠ

2. 김대의
전경기에 pk도 얻어냈고 이번 경기에는 골도 기록했다
그래도 안나왔으면 좋겠다
그자리에 뛸 선수 없나? 왜 자꾸 경기 나오는건데
의욕만 앞섰지 쓸데없는 움직임으로 여기저기 선수들이랑 겹치고 자기자리 못지키고
패스가 딴 선수한테 가는데 자꾸 쓸데없이 겹쳐서 패스타이밍 끊기고 경기 흐름 끊기고
뭐하는거야 진짜 그딴식으로 할거면 경기 안뛰었으면 좋겠다 ㅇㅇ

3. 이길훈
사실 쓸까말까 고민은 했지만 언급은 해야했기에 쓰기로 했다
길훈이가 참 많이 플레이가 좋아지긴 했다
음.. 작년부터 두현이가 많은것을 가르쳐주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김두현의 플레이를 따라가는거 같은 느낌이다 근데 뭐랄까.. 어중간하달까..
움직임만 좋지 드리블도 별로고 킥도 별로고 패싱은 그럭저럭..ㅇㅇ
아 뭔가 특색이 없다 최성현 업글판인듯도 싶고 ㅇㅇ 암튼 뭔가 또 한번의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음.. 뭐 이정도로 마무리 해야겠다 더 언급할 선수도 없고 ㅇㅇ

회사가 요즘 너무 바빠서 늦은 후기지만 ㅇㅇ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써야지 ㅋㅋㅋㅋ

이제 이틀 뒤면 북패 원정이 있다
상당히 중요한 경기가 되어 버렸네..
이경기를 잡으면 확 치고 올라갈거 같기도 하고 ..지면 나락으로 떨어질거 같기도 하고..
담경기가 말이라서 더 걱정된다..
두경기 결과에 따라 그 다음에 있을 감바 원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거 같기 때문이다
암튼 뭐 어떻게든 되겠지..ㅋ
질거같진 않다 ㅇㅇ
그렇다고 이길거 같지도 않고 ㅇ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