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2009년의 마무리는 짜증



짜증이 미친듯이 폭발하고 있다

오늘은 2009년 12월 31일

2009년의 마지막 날

어제부터 치밀어오르는 짜증이 채 가시지도 않은채 새로운 짜증이 밀려오고 있다

이 회사에 들어오고 1년이 쫌 지났는데

그동안 즐겁게 잘 지냈고 지금도 즐겁다면 즐거운데


단 한사람이 이 즐거움을 다 깎아먹는것도 모자라 짜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난 여기 막내라 뭐라 할 위치도 아니고 웃음으로 상대해야 하는 현실이 참 슬프지만 어쩌겠냐 난 아무런 힘이 없는데..

진짜 제대로 짜증이다

오랜만에 오늘 여친 만나는데..

쌓이고 쌓인 짜증을 그 분을 까야겠다

새해 첫날은 행복하게 보내야하기 때문에 어제 오늘 쌓인 병신같은 짜증은 오늘 다 풀어버릴테다

옘병할

2009년 12월 29일 화요일

뺴도박도 못하는 20대 후반이 코앞



2009년이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습니다

빠른년생이라고 친구들을 무시하고 20대 중반이라며 떠들고 다녔는데 이젠 이틀 뒤면 빼도박도 못하는
20대 후반이 되는 순간입니다

오랜만에 제 이야기를 적으려 합니다 ㅇㅇ 일기라고 하는것이죠


몸이 쫌 안좋은거 같습니다
잔기침도 많이하고 아침마다 검은가래를 뱉어냅니다 소화도 잘 안되구요
몇일전 찜질방을 갔는데 그렇게 좋아하는 찜질방에 오래 못들어가있어서 깜놀했드랬죠
그래도 병원은 안갑니다ㅋ










보이시나요
2010년 CGV VIP가 되었습니다
VIP라고 뭐 특별한건 없지만 그래도 이런거 참 집착 잘하는 저입니다
포인트 점수에 집착하고 이런거ㅇㅇ

저를 VIP로 만들어준 영화는 '전우치'입니다
뜬금없지만 저는 권상우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연기자이지만 연기를 정말 못하는 배우라는 생각과
얼굴, 몸매 하나로 인기몰이 한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죠
강동원도 그런 연기자라는 생각이 박혀있었습니다
근데 그런 생각을 단박에 깨트린 영화가 바로 전우치입니다
맛깔스러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강동원.
김윤식, 류해진, 백윤식등 연기 고수들 사이에서 전혀 꿀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더 빛을 발한거 같네요
이제 저에게 배우 강동원이라는 생각을 가지게하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이야기는 많이 하지 않겠습니다 딱히 스포할 필요는 없겠지요ㅋ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웃음도 있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CG도 많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탄탄했구요 감동은 없습니다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구정에 집에가는 표를 끊었습니다
남들과 달리 비행기를.. 외쿡으로 가는 비행기를 끊어야 하는 현실인거죠ㅎ
돈은 많이 들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집에 가는 설레임이 너무 좋습니다
또 회사 비행기는 못탑니다
자리가 없네요
어쩌겠어요
그래도 아시아나는 안타요 비싸거든요
2010년 상반기 해외여행이 시작된 느낌입니다
예정대로라면 2월 일본 3월 중국 4월 일본가는거지만
중국은 잘 모르겠네요
총알이 받쳐줄지 모르겠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눈도 많이 왔습니다
근데 오늘 또 눈 온데요
좋습니다
냄세나는 군바리들은 치를 떨겠지만 전 민간인이자나요

이제 다음 글은 내년 1월에 찾아뵐거 같습니다
귀찮거든요
아..
귀찮기보단 남은 시간 일과 술로 보낼듯한 느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수원이 메꾸어야할 전력은 어디일까



어제 오늘 수원이 남패와의 트레이드 기사로 참 떠들석했다

배기종+홍순학<=>강민수+이동식..
오늘은 배기종+박현범<=>강민수+이동식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기사는 떴지만 역시 트레이드도 유니폼 들고 사진찍을걸 봐야 믿을거 같다


이 트레이드 기사로 인해 아깝다고 난리 피우는 개랑들이 참 못났다
절대 수원이 손해보는 트레이드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수원이 보강해야할 포지션은 어디일까

1. 홀딩
2. 센터백
3. 공격수
4. 윙어

어떻게 보면 중미 자원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내년 리그를 비롯해 아챔, FA컵, 리그컵을 병행해야 하고 거기에 월드컵 시즌으로 일정이 더 빡빡해질거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첫번째로 홀딩을 뽑은 이유는 간단하다 조원희의 공백을 전혀 메꾸지 못했고 그로인해 수비라인까지 부실해졌고 공격력 또한 약해졌다
여기에 이동식이라는 카드를 얻은것은 참 큰 소득이라 평가하고 싶다
실력에 비해 과소평가 된 선수인데 (사실 나도 잘 모른다 ) 안영학과의 결별로 홀딩역할을 할 자원이 송종국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동식이라는 카드는 엄청난 수확일 것이다
남패의 핵심이였던 선수를 얻으려면 그마만큼의 우리의 카드를 내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홍순학이 됐든 박현범이 됐든간에 우리가 조금이나마 이득이 될거란 생각이다.

홍순학은 여러가지 포지션으로 활용할수 있는 선수다. 그러나 다른 측면으로 본다면 어느 한자리에 꾸준히 출전이 어렵다고 생각된다 주로 왼쪽 윙어역할을 했고 좋은 모습도 보였지만 이미 그자리엔 이길훈이 떡 하니 자리잡지 않았는가.. 거기가 홀딩역할은 이동식이 더 잘할테고 윙백으로 나온다고 해도 땜빵용밖에 안될것이다
주전의 차선책으로 홍순학이라는 자원은 참 좋겠지만 그래도 당장 활용 가능한 카드가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박현범은 음.. 글쎄 아깝긴 하다 재능이 참 뛰어난 아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비력이 너무 약해서 홀딩 역할은 절대 불가한 선수 공미로 사용을 해야하는데 그 자리엔 김두현이라는 넘을수 없는 산이 있다 그 다음은 백지훈
드래프트 1순위로 수원에 입단해서 골도 간간히 넣었고 좋은 플레이도 보여주긴 했지만 좀 모자란 면이 더 많았던 선수다 그러나 미래를 생각해 본다면 그 재능이 쫌 아깝긴 하다 잘 다듬고 보완한다면 김두현 다음으로 그자리에 설수 있는 선수라 생각이 드는데 뭐 그래도 이동식이랑 바꾼다고 생각하면 좋은 카드긴 하다 현범이 대신 홍일이 키워도 되는거고 주재현도 왔고 뭐 ㅋㅋ

그래서 기사로 뜬 이동식과의 트레이드라면 홍순학이든 박현범이든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두번째는 센터백 자원이다
역시나 08시즌 후 마토 이정수의 공백은 너무나 컸다는게 09시즌의 답이다
하지만 이재성이라는 큰 재능의 발견이 큰 수확이였지만 수많은 일정을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다
역시나 센터백 영입에 대한 기사는 끊임없이 나온다
브라질의 주닝요라던지 강민수라던지..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수원에 센터백 자원이 차고 넘치는데 뭐 또 영입하느냐
( 뒤로 가보면 나도 그런이야기 했었지만 생각해보니 아니더라 ㅇㅇ)
생각해보자 당장 센터백으로 활용할수 있는 선수는
곽희주 이재성 허재원 최성환 뿐이다 리웨이펑은 오른쪽 풀백 고정이 되었기 때문에 뺐다
전혀 차고 넘치지 않는다 오히려 부족하다 생각이 든다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많은 일정을 소화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그리고 곽희주는 시즌 풀타임 소화를 할수 없다
그렇다면 이재성 말고는 센터백으로서는 불안한 라인이 형성될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주닝요 강민수의 카드는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강민수는 23세의 어린나이에 많은 경험을 쌓았다 실력에 대한 평가는 미뤄두더라고 확실한거는 이재성 허재원 최성환보다는 우월하다 그렇다면 강민수 한명만 오더라도 여러 조합을 꾸릴수 있다 여기에 주닝요라는 자원까지 합하면 더 좋은 조합을 꾸릴수도 있겠다 이러한 경험을 가진 빠른 센터백을 얻는데 배기종이라는 카드는 오히려 우리가 고마워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배기종이 아쉽긴 하지만 풀타임을 소화할수 없는 체력에 미숙한 볼처리등 이런저런 활용도를 생각한다면 강민수가 더 활용가치가 많지 않은가? 난 그렇게 생각한다


세번째는 공격수.. 포워드다
에두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였고 기존 용병인 티아구, 산드로와도 결별하였다
이제 남은 공격수는 하태균 이상호 서동현..이 다네?ㅋ
배기종도 있겠지만 트레이드 카드로는 최상의 카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트레이드 성사 단계이기도 하고
남은 공격수 세명으로 그 많은 일정을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용병으로 메꾼다면 별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다
하태균은 09시즌 긴 부상 공백으로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에두 다음으로 젤 잘한 포워드라고 생각한다
동계훈련 준비 잘 한다면 내년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한다
상호도 이적 첫시즌 나쁘지는 않았지만 좋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팀에 융화 되었을거라 생각한다
능력이 나쁜 선수도 아니지 않은가
동현이는 글쎄 좀 더 지켜봐야겠다 그래도 저 셋은 풀타임 뛸 체력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새로 영입할 용병과 조화를 잘 이루면 크게 문제될거 같진 않다 물론 더 영입하는건 찬성이다

마지막으로 윙어다
수원에는 전문적인 윙어가 없다
현재 왼쪽엔 이길훈 오른쪽엔 김두현이 나온다
이길훈은 윙 플레이를 하지만 김두현은 프리롤이다 중앙 사이드 어느곳이든 휘젓고 다닌다
별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전문적인 윙어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좀 많다
공격 루트가 다양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염기훈 영입의 루머가 나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염기훈 말고 다른 카드가 더 신선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러한 수원이 보강해야할 전력을 얻으려면 세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로 타팀과의 선수를 주고 받는 트레이드가 있을것이고
둘째로 다른 팀의 선수를 돈으로 영입하는 방법
세번째로 기존 선수를 키우는 방법이 있을것이다

세번째 방법으로 보강이 성공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건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많이 힘들지 않은가
선수들은 자기마다 포텐이 중요하다 어느 선수는 능력을 더 끌어낼수 있는 재능이 있는 반면
어느 선수는 더이상 끌어낼 능력이 없는 선수가 있다 안타깝게도 수원에는 후자의 선수가 더 많아 보인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첫번째, 두번째의 방법으로 선수를 보강해야 한다
트레이드를 한다면 우리의 출혈을 감수해야한다
이유는 간단하지 않은가? 상대방의 비중 있는 선수를 빼오려면 우리도 상대가 매력적으로 느끼는 선수를 내주어야 한다 그리고 협상을 잘 한다면 우리가 더 득이되는 트레이드도 가능하다
돈주고 영입하는거는 뭐 돈주고 사오는거고 ㅋㅋ


그랑들 징징거리는거 보고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봤다

난 궁금하다 시즌 중 그렇게 욕했던 선수를 보내고 보강 자원을 데려오는데 이제와서 그선수는 안된다 왜 하필 그선수냐 이러는건지 모르겠다 너희들이 과연 이현진 최성환이 트레이드 된다면 이와같은 반응을 보여줄건가?
아쉽다면서 속으로는 웃을거 아닌가? 생각해봤으면 싶다 트레이드라는것은 상호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그렇다면 상대방에게 이현진 최성환을 준다면 상대방은 좋다고 내어주겠나?

아무튼 내년시즌을 위한 이러한 수원의 움직임은 좋다ㅇㅇ


p.s 이현진 최성환등 잉여는 트레이드에 끼워주거나 그냥 내보내면 안될까요 ㅇㅅㅇ?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이적시즌의 매력



리그가 끝나면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치열하다

울산은 미쳤는지 현영민을 내주고 북패의 김치곤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고
북패는 빙가다라는 새 감독을 영입했다
북패의 에이스였던 기성용은 스코틀랜드의 명문 셀틱으로 이적하였고
부산과 울산은 최기석-유호준 트레이드를 하였다

챔결이 끝나면서 시즌이 마무리 되었고 그에 맞춰 각 팀마다 움직임이 바빠 보인다

수원은 일단 조용하다

얼마전 브라질 보타포고의 주장 주닝요라는 선수가 영입될거라는 가시가 브라질내 언론에서 나왔는데
일단 수원은 부정을 하였다 뭐 지켜봐야 알겠지만 온다면 나쁘지 않은 영입같다
온다면 주포지션인 센터백보다는 홀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많아보이는데
조원희의 움직임에 따라 영입이 결정날듯 싶다 이미 센터백 자원은 차고 넘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두번째 소식은 그동안 수원에 나름 충성했던 안영학과의 결별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엄청난 충성심으로 수원 지지자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았던 선수였는데
나는 가야할때 잘갔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싶다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라 북한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보니 국가대표로서 자기의 몸을 불사르는게 더 먼저였던지라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몸이 더 망가지고 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막상 수원에서는 자신의 기량을 펼칠 기회가 확실히 적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몸이 안되서 경기에 나설수 없는 상황에 국가대표 경기를 해서 더 컨디션이 저하되고 수원에서 컨디션 올라올만 하면 국가대표 차출.. 또 부상.. 소속팀에서 컨디션 올리고 국가대표 차출.. 이런게 반복되다보니 이렇다할 활약을 할 상황이 안나왔지만 올 2009년에는 그나마 나름 좋은 활약을 했다지만 난 글쎄.. 조원희가 빠지고 송종국의 막장화로 인해 병신된 수원의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자리에 그나마 적합한 자원이였기에 그랬지 막상 경기력은..
경기 템포도 못따라가고 나름 몸을 날리는 플레이를 했다지만 그건 템포를 못따라가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기에 그랬다고 본다 또 중요한 포지션에서의 패스미스도 거의 혼자 다했고 확실히 그 포지션에서 할수있는 활약을 못했다고 본다 냉정히 말하자면..그래도 나름 수원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어서 그동안 고마웠어요


아직 확실히 나온건 이 두가지밖에 없다
하지만 루머는 상당히 많다..
염땡빵의 수원행.. 김진규의 수원행 등등
근데 지금 나온 루머는 다 그냥 루머라고 생각하고 싶다


이제 이적시즌의 개막되었다

이런 각 팀들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기에 올 겨울도 재미나게 보낼수 있을거 같다





2009년 12월 8일 화요일

2010시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조추첨



신인 드래프트에서 만족할만한 신인들을 선발하면서 첫단추가 너무 잘 끼워졌다

게다가 7일 열린 2010시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조추첨 결과 역시 너무 순조롭다

수원은 G조에 편성되었고 일본의 감바 오사카, 중국의 허난 젠예, 플레이오프 진출 팀

이렇게 네팀이 16강 진출을 위해 아웅다웅 하게 되었다


감바 오사카가 쎄보이긴 하지만 못이길 팀도 아니라는 생각이다

허난은 아챔 첫 진출 팀이고 중국내에서는 올시즌 반짝한 팀이라는 평가가 있는 팀이다

플레이오프 4팀중 승자가 우리랑 하게 되는데 어느팀이던 한수 아래의 전력이다


이 얼마나 무난한 조편성인가

두번째 단추까지 잘 끼워진 느낌이



2월 23일/24일  수원 vs 감바
3월 09일/10일  PO vs 수원
3월 23일/24일  허난 vs 수원
3월 30일/31일  수원 vs 허난
4월 13일/14일  감바 vs 수원
4월 27일/28일  수원 vs PO

결과가 나오고 난 집에가서 원정 일정을 다 짜버렸다..

허허 이런 축덕 같으니라고


하지만 2010시즌이 벌써 시작된 느낌이 드는건 너무 설렌다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2010 월드컵

 

 

오늘 새벽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을 했네

 

이러고 보니 월드컵이 다가왔음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B조로 아르헨티나, 그리스, 나이지리아와 한조에 당첨

 

나쁘지 않은 조편성이라고들 한다

 

 

과연 그럴까?

 

물론 다른 조보다는 해볼만한 편성일수도 있다

 

메시빼면 시체인 아르헨티나

유럽 약체인 그리스

예전만 못한 나이지리아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그쪽 나라들도 우리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거란 생각을 한다

 

 

아 좆밥 한국 당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럭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만고만한 상대들 끼리 서로 지들이 낫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

 

나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나라가 좋은 성적, 세계를 놀래킬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남들 보다 쉬운 상대라고 자만하면 자폭이니깐 ㅇㅇ

 

북한봐라 카카, 호날두, 드록신을 상대해야 한다

 

자만하지 마라 대한민국 ㅇㅇ

 

 

 

근데 월드컵 조추첨보다 월요일에 있을 아챔 조추첨이 더 긴장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ㅋㅋ

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수원에 실망을 하느냐 안하느냐


오랜만에 축구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얼마전 여친분과 광화문을 걸으며 서울신문사 앞에 걸린 신문에서 염기훈 수원행 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



미친거 아냐?


지켜보겠다 수원

그의 능력을 보고 뽑는건지 뭐땜에 뽑는건지 모르겠지만 이길훈이 낫다

내가 당신들 제대로 실망하느냐 안하느냐

내년시즌 기대하느냐 안하느냐는 이 염땡빵새끼 수원에 오느냐 안오느냐로 결정할것이다

염패륜새끼 수원 유니폼을 입는다면 구단 진짜 제대로 실망이다

울산에서 조진수 다음으로 비웃엇던 선수가 염기훈이다

난 도저히 그의 플레이에서 뭐가 될만한걸 본 기억이 없다

차라리 이길훈을 중용해라

진짜 제대로 실망하느냐 안하느냐

드레프트로 첫 단추 끼워놓고 병신같은 놈 하나 데려와서 다 망쳐버리는 짓거리는 하지 않았음 한다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2009.11.27.Fri



아침부터 영화를 찍은 느낌이다
몰랐는데 회사 와보니 철도노조 파업한 모냥이다

매번 같은 지하철을 타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왠걸 와야할 열차는 구로역 접근중 이란다..
시간은 8시 8분.. 출근시간은 30분까지다..5정거장만 가면 되는데..
건너편 용산행 직행열차가 곧 올 모양이다..달려갔다..열차가 왔다..
노량진행 이란다-_-.. 근데 방송으로 용산까지 가니까 타란다 냅다 탔다
용산에 내렸다 8시 14분.. 건너편 플렛폼을 봤다 열차가 신도림 접근중이란다
입에 욕을 싸물며 밖으로 나가 택시를 탔다
"서소문 대한항공이요" 다행이 차는 별로 안막혔다 택시를 내렸다 8시 29분..
죤나 뛰었다 안내데스크에서 우리꺼 신문을 받아들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17층을 눌렀다
다행이 사람이 나말고 한명밖에 없어서 빨리 올라갔다 30분.. 세잎..

20분만에 벌어진 일이다


예전에 친했던 소모임 동생이 있다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게 2004년.. 군대가기 전에 이것이 연예인 준비한다고 바쁠거 같다며 연간권을 나에게 넘겨주려고
신도림에서 만난게 마지막이였다.. 그 후로 난 군대를 가고 얘는 사람들과 연락이 끊기고..
광양에서 올라온 애라 참 친했던 동생이였다 원정도 같이 자주 다니고 ㅇㅇ

그런 녀석을 5년만에 근황을 알게 되었다

얼마전 어느 한 예능 프로에서 이녀석의 이름이 나왔다.. 한 개그맨의 이상형이라고..
'얼래?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인데..'
네이버 검색을 해봤다.. 익숙하지만 그녀석은 아니였다..

근데 어제 선숙누나가 네이트온으로 말을 걸었다

"야 그 연예인 싸이에 남궁웅 일촌평 ㅋㅋㅋㅋ"

'너 맞구나'

웅이와 유독 친했던..그녀석이였기 때문이다


신소정


무도에서 개그맨 김경진이 자신의 전재산의 10%를 쓸수 있는 이상형이라고 했던 그녀석
드라마 밥줘에 출연하고 있는 그녀석
허허
반갑다 이자식아

그래도 현도와 더불어 참 많이 아꼈던 참 친했던 녀석이 이렇게 5년만에 소식을 접하게 되어 참 반갑다
비록 연락도 못하고 만날수도 없겠지만 그래도 5년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노력했다는것이 참 대견하네
그녀석과 술한잔 하면 그렇게 잼있었는데 ㅋㅋ
우리 소모임에선 그녀석을 소마라 불렀다 상암에서 말뚝박이 했는데 그녀석찍힌 사진이 꼭 푸마 처럼 나와서
그녀석의 애칭은 단순간에 소마로 불리워졌다 ㅋㅋ
뭐 만날거란 기대는 안한다 그녀석은 연예인이잖느냐

오늘 회사에서 사람들한테 물어봤다
'과장님 신소정이라고 아세요? 밥줘에 나오는애..'
'누나 신소정이라고 아세요? 밥줘에 나오는애..'

아무도 모른단다

그녀석이 누구나 알아볼수 있도록 응원해줘야겠다
다시 5년이 지나면 '신소정'하면 누구나 아는 그런 스타가 되길 기도해본다

힘내 소마야ㅋㅋ 국민배우까지는 안바란다 ㅋ

그리고 소정아 너 솔직히 못알아보겠어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프레데터 체험단 모집!!!!!



아디다스에서 이번에 새로운 프레데터 라인인 프레데터 익스를 출시하였다.

음.. 우연히 이 프레데터 익스의 체험단을 선발한다는걸 아디클럽에서 보고 나도 모르게 응모를 하게 되었는데

허허


악셀레이터는 너무 어렸어서 신어보질 못했고.. 프리시즌은 몇번 신어봤지만 엄청난 무게에 고개를 떨구었었고

매니아를 신어보고 아 이건 역사에 남을 축구화구나 느낀 후 프레데터라인에 흥미가 상당했다.

이번에 나온 프레데터 익스는 프레데터 라인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변화가 하나 있다

그건 바로 텅이 사라졌다는것..

베컴에 의해 텅의 매력에 상당한 효과를 봤던 프레데터 라인이였지만 이번엔 텅이 사라졌다..


이거 신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것인가 .. 나도모르게 응모까지 해버리고 ㅎㅎ

진짜 선발되서 신어보고 싶다!!!!!!

제발!!!!!!

2009년 11월 23일 월요일

정들었던 나의 울보..잘가라..



오늘 983일간 나와 함께 해준 울보와 작별 하는 날입니다.

아.. 핸드폰 이야기 입니다.

1000일을 채우고 보내주려 했지만 아쉽게도 오늘 이별하게 되었네요..

군대 제대하고 일본 다녀온 후 바로 구입하게 된 울보.. (붐붐이라고 하더군요)

제대하기 전 이것저것 알아보다 첫눈에 반했던 울보..

많이 떨어뜨리고 해서 여기저기 상처도 많은 녀석이지만 그래도 고장한번 안나고 잘 버텨준 나의 울보..

이제 몇시간 후면 이녀석 대신 듀퐁과의 새 인연이 시작되지만 그래도 가슴 한켠에 자리잡을 내 울보..


이녀석을 반납하면 더 싸게 듀퐁이를 데려올수 있지만 그래도 몇만원 아끼자고 이녀석을 버리진 않으렵니다.

시간이 지나면 방 구석 어딘가에 짱박혀 있을 녀석이지만 그래도 이녀석을 버리긴 너무 아쉽군요

울보데려올때 버려진 스카이 대갈통이가 너무 아쉬웠는데 이녀석만큼은 그때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렵니다..


이제 새로 나와 함께할 듀퐁이도 너무 기대 되네요

하하


하하


넘 설레여 ㅋ_ㅋ



아... 젠장젠장..

무조건 반납해야한단다 ㅠ_ㅠ

잘가라 내 울보야

잘가라 정들었던 내 울보야 ㅠ_ㅠ

젠장 ㅠ_ㅠ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09년 GBFA 후기



그동안 꿈꾸던 그랑블루컵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랑블루컵.. GBFA는 그랑블루내에 실축 팀끼리 아웅다웅 하는 대회로서
매년 대회가 열린다.

우리 소모임도 참여하면 좋겠지만 여건이 안되 축구팀은 만들 수가 없다
그래서 난 GBFA에 소속된 팀에 입단(?)하였다. ㅋㅋ

올해는 총 7개팀이 A,B 두개조로 나뉘어 두개조의 1위팀이 결승을 치룬다.

결승은 내년시즌 수원의 홈경기때 오프닝 경기로 치뤄지게 되며
빅버드에서 결승을 하게 된다.

A조는 3개팀이 아웅다웅 하여 마지막 더블루와 샹피오네의 경기에서 더블루의 종료 1분전 결승골로
더블루가 빅버드 결승행을 따냈다. 비기기만 해도 올라가는 샹피오네로서는 참 안타깝겠지만
그팀은 해골놈들의 팀이기에 참 쌤통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ㅋ

내가 속한 B조에서는 총 4팀이 붙었는데
시간 관계상 한번씩 다 붙을 수가 없어서 팀당 2경기씩 치루게 되었다.

우리팀과 리틀윙즈 기존 두팀에 신규 로얄블루, 400리그 두팀이 속했는데
기존 두팀과 신규 두팀이 붙는 형식? 고로 우리와 리틀윙즈와의 경기는 없다.

우리는 첫경기 로얄블루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었다.
나는 팀에 입장에서는 신인이고 아직 호흡도 잘 안맞았지만 첫경기 풀타임을 뛰었다.
전반전은 왼쪽 윙으로 나왔지만 뭐 별다른 활약은 없었네..
공이 자꾸 오른쪽에서 놀더라고 ㅇㅇ 그래도 큰 실수는 없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후반은 왼쪽 윙백으로 출전 하였다.
수비에 약간 어려움이 있는 나지만 그래도 무실점으로 막아서 참 다행이다
별로 뚫리지도 않았고 팀원들이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뿌듯하더군 ㅋㅋ

하루만에 모든 경기를 끝내야 하는데 일정이 좀 빠듯했다보다
우리 두번째 경기가 총 7경기중 마지막 경기였는데 경기장 사정상 치룰 상황이 안되었다.

그리고 리틀윙즈가 로얄블루를 상대로 1:0승 400리그를 상대로 8:0 대승을 거두어
결승행이 눈앞에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400리그를 상대로 7점차로 승리를 해야 우리가 결승에 올라가는데
마지막경기인 우리와 400리그의 경기를 할 상황이 안되서 참 미묘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우리는 처음엔 옆 학교 운동장에서 하자고 했는데
날씨도 병신같이 너무 추워서 400리그 아저씨들이 춥고 맨땅이라 다치고 또 늦어서 어두워진다고..
경기를 모한다고 한다.. 첨엔 기권한다는데 그러기엔 우리가 애매한 상황이라 아저씨들이 기권은 안한다고
하더라고 ㅇㅇ 고맙기도 하지
또 경기를 연기하자고 했는데 그러자니 리틀윙즈에서 불만이였나보다
그래서 이래저래 실랑이를 벌이다 그럼 너네가 결승가라 우리가 기권할테니 이랬는데 ㅋㅋ
400리그 아저씨들이 빡쳤나보다 리틀윙즈에 엄청 싸대기 시작했다
결국 우리와 400리그와의 경기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대신 A조에서 심판을 보고 리틀윙즈팀은 우리경기를 참관하는 형식으로..ㅇㅇ

나는 항상 꿈꾼다
빅버드에서 뛰고 있는 나의 모습을 꿈꿔본다
이제 한경기 남았다
그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골을 못 넣어도 된다 삽푸지 않으려 노력할것이다

다만 빅버드에서 뛰고 있는 나의 모습이 나를 흥분시킬것이다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2010 시즌 수원 신인 선수



아직 플옵.. 아니 챔피언쉽이 남았지만 우린 상관없으므로 패스하고
오늘 드래프트를 통해 신인 7명이 수원에 입단하게 되었다.

일단 우선지명으로 메탄고 미드필더 주재현이 선발 되었고
1순위 오재석 2순위 양준아 3순위는 우선 지명 했으므로 자격 없고
4순위 하강진 5순위 민상기 6순위 지명 포기.. 번외로 배대원, 임영우가 선발 되었다.

일단 신인 선수들의 정보는 뒤로 미루고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이번 드래프트는 대박이다.


먼저 골키퍼

기존의 이운재 김대환 박호진 박지영에 이번 드래프트로 숭실대의 하강진을 선발하였다.
이운재라는 대한민국 NO.1의 골리가 있고 이운재의 서브도 확실하지만
역시 이운재 김대환 박호진 이 셋의 나이가 선수생활의 막바지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골리의 세대교체를 원했기에 작년 박지영에 이어 올해는 하강진이 선발 되었고
내년에는 권태안이 우선지명 될것이다.

김대환이 장기부상을 당한 상황이라 솔직히 난 그의 선수생활이 마감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박호진도 슬슬 은퇴준비가 필요해 보이고..ㅇㅇ
이운재는 뭐 대한민국이 은퇴를 반대하지 않을까?ㅋ


수비라인에 있어서 변화가 상당할듯 싶다.

일단 신인 7명중 5명이 수비자원이기 때문이다.
올해 이정수, 마토의 해외이적으로 중심이 뚫렸고, 기존 선수들의 부진, 양 풀백의 선수 부족 등등
수비진에 있어서 최악의 시즌을 보냈기에 수비에 중점을 두고 선발한듯 싶다.

역시나 1순위 오재석에 대한 관심이 없을수가 없다.

청대 출신으로 이번 청대월드컵 8강 성적의 베스트 멤버였기 때문이다.
일단 오른쪽 풀백이 주 포지션이라는 점도 참 매력적이다.
기존 송종국의 수미로의 변화로 인해 오른쪽 풀백의 자리가 상당히 애매했기 때문이다.
올 후반기 리웨이펑이 잘 메워주었지만 그는 나이도 있고 용병이지 않느냐

그리고 두번째로 뽑은 양준아
이놈은 또 왼쪽 풀백이다. 이친구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지만 고대출신에 대표경험도 있는 친구같다.
기존의 양상민, 김대의가 있지만 역시 당장 전력감으로 괜찮은 놈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베스트스쿼드에 들어갈 확률은 적어보인다.
오른쪽은 그렇다쳐도 왼쪽엔 양상민이 있기 때문이다. ㅇㅇ

배번은 수비진에 김대건의 14번이 오재석에게 가지 않을까 싶다.
사실 앞자리 번호는 이미 어린놈들이 독차지 하고 있기에 한자리 숫자 진입은 힘겨워 보인다 ㅋㅋ
음 양준아도 앞쪽 번호로 배정 받을거 같은데 누가 빠질지 몰라서 잘 모르겠다

상기는 메탄고 출신이지만 재학기간이 짧아 우선지명을 못하였다.
하지만 드래프트로라도 데려올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된다.
이놈이 경기하는건 한번도 못봤지만 주위에서 이미 고등학교 클래스를 넘어섰다고 할 정도다
축협의 해외프로그램 연수생으로서 나이에 비해 기량도 좋다고 들었다.
20번대의 번호를 받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번외로 들어온 배대원, 임영우에 대해서는 아는게 하나도 없다;;
배대원은 한양대 주장이였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거 같긴 하다만;;ㅋ


이번 드래프트에서 뽑은 신인중 유일한 공격옵션인 주재현

수원의 첫 우선지명 선수로서 메탄고 졸업생이다.
주 포지션은 중미? 로 알고있는데 가끔 2군경기에 윙백으로도 출전했다고 하네

이녀석도 참 관심이 간다
일단 얼굴이 이관우-백지훈 라인이다 포지션도 비슷하고

주의깊게 지켜볼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는 홍일이와 수원의 중원을 책임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ㅇㅇ



아 오전에 쓴 글인데 퇴근할때 되서야 글이 마무리가 되었네..

암튼 10시즌 시작부터 첫 단추가 잘 끼워진 느낌이다.


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날이 미친듯이 추워졌는데..

 

 

11월 15일 수원에서

 

그랑블루컵 축구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오늘 갑자기 날이 미친듯이 추워졌네요....

 

내일은 더 춥데요.......

 

 

두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2패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결승은 바라지도 않구요..

 

참고로 결승은 내년 시즌중 홈경기 오프닝으로 빅버드에서 한다고 합니다.

 

참 메리트는 엄청나죠 ㅇㅇ

 

근데 안될거에요

 

 

감기나 걸리지 않고 다치치 않기만 바랄뿐입니다.

 

이제 자야겠네요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FA 컵 우승



02년 이후 처음으로 FA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올시즌 리그 10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리그컵 탈락 등 거의 최악의 시즌을 보냈지만
FA컵을 우승해버렸네요

감독님은 항상 이야기 합니다.

부족한 선수단 ..
누가 보면 그만한 선수단 가지고 그딴 성적이냐 하실테지만
제가 볼땐 정말 부족하기만 한 선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이름값도 못하는 선수들
자기 능력의 한계에 다다른 선수들
누구하나 내세울만한 선수가 없네요


FA컵.. 우승 덕분에 내년에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감기가 걸려서 경기장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무척 고민했지만
역시 이딴 감기조차 저의 의지는 못 꺾었네요

덕분에 우승도 했지만 ㅋㅋ

신종플루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검사를 안받아서요
전 어릴때부터 환절기마다 감기는 매번 걸려서 일주일 정도 지나도 계속 이러면 병원 가보려구요

아..

아파서 그런지 얘기가 이리 세고 저리 세고 그러네요

정신이 없습니다.



우승했어요

FA컵 우승했어요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골 넣고 결국 이겼어요
승부차기로 이겼지만 이것도 역전승이죠 (기록은 무승부겠지만)

작년엔 어떤 경기를 봐도 질거라는 생각이 안들었지만
올해는 어떤 경기를 봐도 안될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겼어요

사실 아직 잘 믿기지 않아요

몸도 아프고 정신도 메롱이라 나름 집중하면서 봤는데 믿기지 않아요 ㅋㅋ


그저 좋네요

2009년 11월 3일 화요일

09시즌의 마지막



저번 일요일 포항과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2009시즌 리그경기가 막을 내렸다

전북의 첫 리그 탑순위로 막을 내렸고
포항은 막판 수원을 누르면서 2위로 아챔 티켓을 거머쥐었고
북패는 3위로 미끌어지면서 시즌을 마감하였다

플옵.. 아니 챔피언쉽은 전북 포항 북패 성남 인천 전남 순으로 진출 하게 되었고
수원은 10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시즌 내내 하위권을 멤돌더니 결국 끝도 하위권으로 마감하였다.
이제 FA컵 결승을 끝으로 새로운 2010년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새로운 선수의 영입.. 기존 선수들의 이적, 방출, 구단 내부의 변화.. 코칭스텝의 변화..
매년 겨울은 변화가 항상 활발히 이루어진다.

2009년 최악의 시즌을 마친 수원은 특히 더 뜨거운 겨울이 될 듯 싶다.


과연 이번 겨울 어떠한 변화들이 찾아올지 기대해보자..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오랜만의 나의 이야기



참 오랜만에 내 얘기를 쓰는거 같네


요즘 참.. 너무 바쁘다
퇴근하면 집에 가서 잠을 청하기 바쁘고, 일어나면 출근하기 바쁘고, 출근하면 일하기 바쁘다

잠이 부족해서 몸이 조금 힘든면이 있지만 그닥 나쁜거 같진 않다

일을 하나 마무리하면 거기서 찾아오는 뿌듯함..성취감..이런거 느끼는게 좋은거 같아

이번달에 분기 마감을 하고.. 또 내년 예산을 짜고....월말이라 월마감은 진행중이다.

분기마감, 예산은 다 끝냈는데
태어나서 첨하는 회계짓거리라 어리숙하고 모자란게 너무 많지만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쾌감이 상당하다 ㅋㅋ
난 이상한 놈인가;;변태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이곳에서 참 많은걸 배우는거 같다
생판 모르는 회계라는 것도 배우고
컴터를 내가 전체적으로 관리하다보니 모르고 살았던 기초적인 것도 알게 되고..

배우는건 참 좋은거 같다..특히 몸으로 배우는게 이해도 쉽고 재미도 있고 ㅋㅋ

근데 공부는 싫어 ㅇㅇ


축구가 끝났다
아직 두경기 남았지만 한경기는 포항 원정이라 가고 싶지만 접어두려 한다
FA컵 결승은 뭐.. 나중에 쓰기로 하고 ㅇㅇ
이제 겨울에 스트레스는 어디서 풀어야 할지 고민 해보아야겠다


요즘들어 연락이 뜸하던 친구들에게서 자주 연락이 오고 있다
통화를 하면서 친구들에게 참 미안해진다..내가 먼저 했어야 했는데..
사는데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내 소중한 친구들에게 너무 무관심했다..
그래도 오랜만의 연락에도 불구하고 기쁘게 통화하는 친구들의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미안하다 친구들아 자주자주 보자 ㅋㅋ

회사에서 느끼는 정말 오랜만의 여유로움ㅇㅇ

이제 또 일해야겠다 ㅋ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과연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



난 다시 묻고 싶다.

무엇 때문에 책임을 져야하나.



참 단순하고도 간단한 이야기일수도 있다.

책임 져라 누군가 책임 져야한다.
누가 책임 질건가.


무슨 책임?


그랑블루, 수원삼성, 차붐, 구단에 관한 이야기다.

몇일전 성남과의 경기를 끝으로 수원은 09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결과를 차붐의 퇴진으로 해결하려 한다.

물론 나도 감독 교체라는 결론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올해 보여준 감독의 역량, 코치들의 역량은 참 너무 부족해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감독 교체로 인한 수원에 대한 열정, 애정이 식어버린, 의욕을 찾아볼수 없는 선수들의
물갈이 효과를 덤으로 나타나길 바라는 점이 더 클 것이다.

근데 그랑블루의 대다수가 원하는 감독 퇴진의 이유는 단 하나다

" 난 당신이 싫어 "

웃기지도 않다.

여러 글들을 읽어보면 여러 이유들을 늘어놔도 결론은 저거다.
단지 지가 싫다는 이유만으로 너 꺼져 하는 식의 발언들

그랑블루에는 세부류가 있다.

차까, 차빠, 찍소리 않하는 중립

나?
나는 차까에서 중립으로 넘어간 케이스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싫었다.
지금의 차까들처럼..
근데 하루이틀 일년 이년이 지나면서 난 차범근 이라는 사람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고
그런 마음으로 인해 냉정하게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게 된 것이다.

물론 그의 감독으로서는 마음에 안드는 점도 있다.

이상하리 만큼 이해안되는 교체, 전술변화, 선수기용 등..

축구는 이기면 좋은거고 지면 짜증나는거 아닌가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도 있어야 하겠지만

하지만 그의 업적까지 펌하하면서까지 그를 몰아부치는건 쪽팔리지 않나 싶다

그런 사람이 대다수니깐
남도 그러니깐 자기도 맞다고 생각드는 사람들 천지다

가끔 옳은소리 하는 사람 나오면 오히려 그사람을 몰아부친다.

" 모르면 닥치고 있어라 " 식의 발언들

오히려 그들이 모르는거 아닐까?

십몇년동안 축구를 보면서 그랑블루는 완전이 물갈이가 되었고 아직도 물갈이는 계속 되어지고 있다.

물론 수원을 몇년동안 봤다고 그러는건 중요한점이 아니지만

마치 김호는 신이였고 그걸 차붐이 다 망쳐놨다 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

계속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그건 이젠 당연한 사실이 되어버린거 같다.

물론 김호 감독 당시의 경기는 재미있었고 좋았다는건 부정하지 않겠다.


그런데 그들은 알까?

김호도 서포터들에게 개욕쳐먹고 개지랄 받았다는걸

세상에 완벽한 감독이 몇이나 될까
우리나라에 인정받은 감독이 몇이나 될까
우리나라에 가능성을 보이는 감독이 몇이나 될까

그랑블루 게시판에 어떤 사람이 색안경이라는 글을 쓴 것을 보았다

나는 글도 잘 못쓰고 글로 표현을 잘 못한다

근데 내가 지금 딱 하고 싶은 말들을 잘 써주신거 같다.


어제 내가 갤에 쓴 이야기인데

선수가 부상이나 컨디션이 않좋은건 감독탓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컨디션이 좋아서 활약을 하면 선수빨
이름 없는 선수들 내세워서 못하면 이름있는 선수 못쓴다고 감독탓
이름 있는 선수들 내보내서 잘하면 선수빨
어린선수들 내보내면 스타선수 안쓴다고 감독탓
어린선수 안내보내면 유망주 육성안한다고 감독탓
뻥축구하면 감독탓
패스플레이 하면 선수빨
패스미스해도 감독탓
골찬스 날려도 감독탓
수비수 삽질해서 골먹혀도 감독탓

그러니깐 차붐 경질해라

뭐 어쩌라는거야

감독 경질이라는 이야기가 너무 쉽게 나오는 사람들이다
자기맘에 안들면 꺼져야 하는곳이다
그리고 그사람의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초짜로 취급을 한다.

어이가 없다.

변화를 바라는게 아니고 그저 차범근이라는 사람이 싫은거 아닌가.


다시한번 물어보고 싶다.

누가 무엇을 책임 져야 하는건가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두번의 경기..


저번주에는 두경기가 열렸어요

수요일에 전북과의 FA컵 4강전을 했구요
일요일에는 울산과의 리그경기를 했어요

결과는 3:0, 1:0 승

허허
강팀들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었네요

덕분에 FA컵 결승과 한자리수 순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허허
FA컵은 11월8일 성남과 하게 되었구요 장소는 추첨을 한다네요
2009년 마지막 경기인데 빅버드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ㅇㅇ

그리고 리그는 이제 3경기 남았습니다
사실상 플옵은 물건너 갔기에..
남은 3경기 즐기면서 볼려구요

리뷰나 이런거 이제 집어치웁니다 ㅋ_ㅋ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일본 다녀왔습니다.



뭐 사진도 별로 못 찍고

추석을 맞이하여 집에 다녀온거라 그닥 뭐 한거도 별로 없네요 ㅋㅋ


자세한 후기는 다음 기회에..
( 제가 요즘 쫌 바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박 6일로 다녀왔는데

첫째날은 사뿐이 집에서 쉬어주고
둘째날은 엄마 생일이라 아침에 조촐한 파뤼를 하고, 부모님과 여친분과 함깨 태평양을 즐기고, 회를 먹고
셋째날은 여친님 아쉬워 할까봐 도쿄나들이 하고
넷째날은 도쿄에서 1박하고 또 도쿄나들이 하고 집가고
닷째날은 여친과 치바 구경하고 스시먹고
엿째날에 집에 왔어염


ㅋ_ㅋ


일본가면 쇼핑은 많이 않하는 편이였는데
이번에는 쫌 산거 같네염ㅇㅇ

후기는 투비컨티뉴 ㅇㅇ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俺の 携電話は どこへ...

どこへ...

 

どこへ.......

 

どこへ...........

 

 

허허..

 

어쩔수 없다..

 

 

새로 사달라고 해야징 ㅋ_ㅋ.....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내 블로그는 축구 블로그인가..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역시나 리그경기에 대한 내용이지요..

경기 글 아니면 글이 안올라오는 제 블로그
허허..

요즘엔 잠이 부족해서 자전거도 잘 못타서 그나마 없는 글이 실종이 되었어요..
허허...

요즘 한창 잘나가는 경남과 홈경기를 했습니다.

두경기 연속 4골.. 리그 연승..
무섭더군요.. 질거 같았는데..
허허....

근데 이겼네욤..
우린 3경기 연속 3골을 넣고 이겼네욤ㅋ


선발은 참 깜짝 놀랐습니다.

4-4-2... 허허..

             에 두  티아구

이길훈  송종국  백지훈  김두현

김대의  이재성  곽희주  이위뻥

                 이운재

전형적인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정작 게임이 진행되고 나서는 김두현은 프리롤이더군요
사이드, 중앙 가릴거 없이 주구장창 뛰더군요

그리고 이길훈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광주전, 강원전 후반 교체로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일까요..

김두현이 참 잘했지만 전 이길훈을 이 경기 베스트로 뽑고 싶습니다.
최근 사이드가 실종 된 수원에 사이드라는 옵션을 불어넣어준 느낌을 갖게 해 주었거든요
중앙은 역시 김두현 하나로도 됩니다.ㅇㅇ
하지만 중앙만 죽어라 파면 안되자나요..
이길훈이 답을 하나 또 만든 느낌입니다.
근데 좀 투박한 돌파는 수정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주목 할만한 점은 리웨이펑의 사이드백..
음.. 나름 성공적이라 생각하지만.
그자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박태민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잘했으니 된거죠 ㅋㅋ

첫골은 경남의 핸드링 반칙으로 PK를 얻었지만
경기장에서 봤을때는 안쪽이라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쫌 애매한 위치에서의 핸드링이더군요..
그래도 주심이 부심과 상의하는 장면은 참 인상깊었습니다.

두번째골은 이재성의 헤딩골..
제가 참 좋아라 하는 수비수에요
어린 나이에 상당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욕심도 강한듯 보이고 ㅇㅇ
코너킥 상황에서 김두현이 백지훈과 짧게 주고받은 후 크로스.
이재성이 잘 파고들었고 수비수가 한명도 붙지 않은 상황에서 침착하게 헤딩골..
아 참 좋았어요 ㅇㅇ

실점 상황의 장면은 뭐 올시즌 수원 수비의 전매특허죠
멍하니 바라보기 ㅇㅇ
이정수, 마토가 빠진 덕분에 구멍이라는 확실한 존재로 자리매김한 우리희주
이운재와의 사인 미스로 위기를 자초합니다 ㅇㅇ
덕분에 골도 먹었죠 ㅋ

전반이 끝나고 후반 시작하고 얼마 안있다가 세번째 골이 터집니다.
티아구..
아..
정말 티아구의 결정력은 최고급사양이네요..
긴 다리를 이용해 한명 사뿐이 관광시키고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벼락슛.. 골..
아오 정말 대박 아름다운 골이였습니다.ㅇㅇ
아..
좋아요 ㅇㅇ

후반에 3명의 교체가 이루어집니다.

빠른 시간에
백지훈<->박현범
티아구<->서동현
이길훈<->배기종..

그러나 배기종의 퇴장 ㅋ_ㅋ

백지훈이 쫌 아쉬웠어요
경기 전 연습할때 거의 베스트급의 컨디션을 보여주었거든요
근데 경기에 나서니 이게 왠걸 연습했던건 누구지;;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 우리지훈이..
허허..

배기종의 퇴장은 쫌 아쉽네요..
경고 누적 퇴장이지만.. 마지막 경고는 경고감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아쉬워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서동현이 어버버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배기종의 퇴장이후로 활발하게 뛰면서 나아진거 같아요 ㅇㅇ

한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잘 틀어막으면서 간간히 역습..
그리고 이겼어요 ㅋㅋ

아 그리고 재성이 칭찬 좀 할게요..
이번 경기 공중볼은 다 재성이가 완벽히 따냈어요
상대 키가 쫌 작았긴 했지만..
그래도 마토가 보여주었던 제공권을 재성이가 보여준 경기였지 싶습니다.
아 좋았어요 ㅇㅇ


결론은
1. 3경기 연속 3골
2. 같은 전술 포메이션의 변화
3. 이길훈, 김두현, 이재성의 활약


다음은 대구원정이네요
대구는 또 3연승 중이에요..
허허..
질수도 있겠군요

괜찮아요 일본가서 못보니깐요 ㅋ_ㅋ

2009년 9월 18일 금요일

아자아자 하나 둘 셋 얍!



요즘 급격히 편안하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래저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서 그런걸까


수원의 서포터인 그랑블루라는 곳이 요즘 혼란을 겪고 있다
뭐 나도 그 소속이긴 하지만
나에게 피해만 안오면 그만이건만..
이래저래 신경이 쓰이게 된다..

그리고 수원이라는 내 최고의 취미생활..
밑바닥을 기어다니고
경기는 아무리봐도 맘에 들지 않고..

이래저래 별로 크지도 않은 문제들에 신경이 쓰인다

일본도 가야하는데
잔고는 엥꼬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하아


그냥 이런저런 생각들 다 버려버리고 편안하게 지내야겠다

내가 이런저런 고민한다고 변하는 것도 아니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그냥 당분간은 대충 살련다

고민하지 않고 편안하게 ㅇㅇ

난 원래 고민이랑 어울리지 않으니깐ㅇㅇ

하나
얍!

2009년 9월 14일 월요일

이겼다 ㅋ



얼마만의 승리인지 허허..
오랜만의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위해 과감히 원정길을 포기했다 ㅋ
덕분에 간만에 중계로 우리경기를 차분히 지켜보았다 ㅇㅇ

광주와의 23라운드 원정경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질경기 잡았다고 하고 싶네
전반 45분 아주 탈탈탈탈탈 털렸다 ㅋ

미들진들은 상대팀 압박에 경기를 잘 못 풀어나가고
곽희주, 리웨이펑 센터백 둘은 수비할 생각이 없어보이고
난 안영학이 센터백인줄 알았다
왼쪽 양상민은 열심히는 하나 역시 수비엔 너무 약하고
그나마 오른쪽 송종국이 잘해준게 위안이랄까..

후반은 데이트 준비하느라 잘 못봤다 ㅋㅋ

첫번째 골은
상대의 공격을 끊고 김두현이 폭풍같은 뻥축구를 구사
상대수비의 실책을 에두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첫골이 컸다
광주가 쥐고 있던 주도권이 첫골을 빌미로 완전히 우리에게 넘어왔다.
덕분에 미들에서 김두현이 살아나주고 에두의 무브도 확실히 좋아졌다

내가 생각하기론 박현범의 교체가 주효했다고 생각드네

그리고 이날 맹활약을 펼친 김두현의 두번째, 세번째 골

두번째 골은
공중볼 백지훈이 머리로 떨궈주고 김두현이 골리와 1:1상황까지 만든 후 깔끔한 마무리 ㅇㅇ

세번째 골은
이길훈의 돌파가 상당히 인상깊었다
왼쪽 사이드에서 두명을 진짜 털어버린 후 김두현에게 니가 드세요 패스 ㅋ
김두현의 그물 찢어버릴 기세의 슛

경기 막판은 아예 보지 못했지만
들어본바로는 이길훈의 움직임이 상당히 좋았다고 한다

작년 중반 주춤했던 수원의 분위기를 바꿔준건 최성현이였다.

올해는 이길훈이 그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나의 바램이다.


플옵따윈 안나가도 올해는 상관없다
이미 마음을 비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울산은 이겨줬으면 좋겠다

2009.09.12



여자친구분과 일산 호수공원 까지 자전거타고 다녀왔다..


갈땐 삥~돌아가고 ㅋ
올땐 제길로 오고..ㅇㅇ

무려 이날만 60km이상 달린거 같네..허허 많이도 달렸구나


코스 및 후기는 여자친구분 블로그에 있어욤ㅇㅇ

전 여기까지 ㅋ_ㅋ

2009년 9월 11일 금요일

2009.09.10 저녁..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해서 당연히 퇴근도 자전거를 이용해서!
하지만 저녁에 오랜만에 지인들과 약속이 있어서 강남으로 퇴근을 하였다ㅋ_ㅋ..


고심 끝에 코스를

서소문->서울역->숙대->삼각지->용산->이촌->한강고수부지->잠수교->한남대교

최단 코스인거 같네 ㅋ


걸린시간은 40분 ㅇㅇ
출퇴근 시간이랑 비슷비슷
근데 고수부지는 신호가 없으니깐 거리는 더 길것이다..ㅇㅇ

거기서 여자친구분이랑 진석형이랑 성래랑 강바람을 맞으며 노가리풀다 왔다

헤어지고나서

여자친구분이랑은 잠수교에서 헤어지고

난 고수부지길을 따라 여의도까지 갔다가
원효대교에서 올라가서 대방역으로 ㅇㅇ

집에왔다

음 걸린시간은 잘 모르겠는데 40분 정도 걸린듯?


이 날 자전거 탄 거리를 대충 재보니
총 30Km 정도 탄거 같네?

출퇴근길이 10키로 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다ㅋ

음 생각보다 키로수가 별로 안나가네..

암튼 간만에 자전거 즐거웠다 ㅋ

2009년 9월 10일 목요일

2009.09.10



참 오랜만에 자전거 탄거 같네.

이번주는 자전거 처음 탔다 ㅋㅋ
맨날 늦잠 자서ㅠㅠ


오늘 출근길은

7시 42분의 정말 늦은 출발!!

도착은 8시 19분!!

걸린 시간은 37분!!

오늘은 신호빨이 너무 안맞었어 ㅠㅠ
걸린 시간은 37분 이지만 신호 걸린거 생각하면 속도는 제일 빠르게 온거 같다.

하긴.. 대방에서 한강대교 진입구간까지 8분 걸렸으니..허허..

이따가 퇴근 후에 강남에서 약속이 있어서
자전거 타고 한남대교 까지 가야한다..

시청->한남대교..
코스를 잘 골라보도록 해야겠다 ㅎㅎ

2009년 9월 8일 화요일

열정




발버둥 쳐도 따라갈수 없는


당신의 열정..


사람들이 모두 잊어도


빅버드는.. 수원은..


당신을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당신의 순수하고 뜨거운 그 마음.. 열정을..


다시 한번 당신의 카메라에 당신의 수원을 담길 기도합니다.




2009년 9월 7일 월요일

여러가지의 눈물..



2009년 9월 6일 빅버드에서는 어느때나 다름없이 경기가 있었다.
이번 수원의 상대는 올시즌 신생팀 강원..
신생팀 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매번 놀라게 해주는 팀..
승패와는 별도로 이 팀의 경기를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결과는 3:3 무승부

경기결과는 만족한다.
비겼지만 3골이나 넣었고, 지고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고마웠다.
우리도 역전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조금이나마 하게 된 것도 오랜만인거 같네..

이 날의 경기는 참 여러가지로 특별한 경기다.

하늘로 가신지 6년째 되는 정용훈 선수의 추모경기였고,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수원을 카메라에 담길 너무나도 간절하게 바라시는
신가님의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경기였다..

경기 시작 전 전광판을 통해 나온 신가님의 영상..
N석에 걸려있는 정용훈 선수의 걸게..

이 모든것이 나에게는 눈물을 보이게 하였다..

정용훈 선수와의 추억..
잘 알지는 못하지만 수원을 위해 10년간 카메라에 수원을 담으신 신가님의 사진들..
에두의 세레모니..
정말 눈물이 나오는걸 참을 수 없었다..

정말 여러가지 많은 감정들이 생겼던 경기..


경기 이야기를 해보자..

백지훈, 티아구가 경고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리웨이펑은 그간의 부진 탓인지 선발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전반전은 상당히 재미있게 지켜본거 같다.
양팀 서로 치고받으며 전반전만 2:1이라는 스코어를 낼 정도였으니
이정도면 재미라는 요소는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듯 싶다.

어느경기나 그렇지만 경기하면서 컨디션이 않좋은 선수는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컨디션이 좋아보이는 선수도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런 선수들을 교체라는 카드를 써서 경기를 운영하는 것은 감독이다.

나는 관중이다.
아마추어급도 안되는 관중이다.
그런데 이런 나에게 조차 보이는
컨디션이 유독 않좋아 보이고, 전혀 상대방에 통하지 않는 선수의 출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저 선수는 빼야할거 같은데..
저 선수는 안될거 같은데.. 하는 선수는 풀타임을 뛴다.
그리고 아 오늘 저 선수 컨디션 좋아보인다!! 하는 선수는 교체가 된다..
교체되서 경기에 나서는 선수는 전혀 상대방에 통하지 않는 선수가 나온다..

그래도 감독이니깐 선수컨디션 제일 잘 아는 감독이 내보내니깐 뭔가 다르겠지
라는 생각은 1분을 채 못간다..

컨디션이 않좋은 선수는 풀타임 내내 빌빌거리고 뚫리고 막힌다.
상대방에 전혀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선수는 공격의 끝이다.
공이 그 선수에게 가면 우리의 공격은 거기서 끝인 것이다.

역시나다.

아마추어인 내가 봐도 역시나다.


나는 흔히들 말하는 차붐까, 차붐빠..줄여서 차까, 차빠

난 둘다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

못하면 까고 잘하면 칭찬해준다.
뭐 어찌보면 냄비처럼 보일수도 있겠다.

확실한건 감독의 자질을 떠나서 난 그 분의 인간성을 존경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내 가슴속에 품어져 있는 팀의 수장으로서 지켜보기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물러나달라는 말은 안할거다.
어차피 그 분 이상의 대안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외국인 감독이라면 환영한다.
하지만 국내 감독이라면 누가 오든 더 시끄러워질거고 누가 오든 맘에 안들거다.

경기력? 재미있는 축구?
난 지금의 경기력 맘에들고 지금도 충분히 재미 있다.
물론 경기 후의 감정은 드럽지만
어제 누군가 나에게 얘기했다.
피버피치에서 나온 문구중 축구는 욕하러 가는거라고..

맞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경기 재미있는 경기를 하더라도 욕이 나오는 상황이 많다.
지금은 욕나오는 상황이 너무 많을 뿐이다.

감독을 믿기 때문에 지켜보자는 말은 하기 싫다.
믿음을 잃은지는 오래다.

수원은 항상 상위권에 있어야 하는 팀이다.
이런 14위라는 순위는 어울리지 않는다.

맞는 말이다.

근데 그런 상황이 사람들의 눈높이를 너무 높여버린 느낌이다.
사람이 살면서 어느정도 시련이 있기 마련이다
그 시련을 이겨내고 성장해야 진정한 강자가 되는거 아닌가.

저번에 쓴 글에서 나는 수원은 몇년간 변하지 않았다. 라는 말을 한 적 있다.

변화는 했다.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쓴거다.
더 큰 변화를 위해 그렇게 썼던 것이다.

이제 감독도 선수도 구단도 지지자들도 변화의 시기가 온 것 같다.
변해야 한다.

모두 너도 나도 당신들도 ㅇㅇ



마지막으로 신가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전 당신과 알지 못합니다.
제가 당신의 고통들 아픔들을 이해할순 없습니다.
당신의 고통 아픔을 제가 느낄수 없을 만큼이란것도 압니다.

하지만 당신의 수원을 향한 마음.
그 두툼한 외투 안에 보이는 수원의 유니폼..
당신의 마음은 충분히 느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많지 않습니다.
힙내세요.. 쾌유를 빕니다..
이정도 말뿐이지만
진심으로 다시 한번 빅버드에서 카메라에 수원을 담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2009년 9월 6일 일요일

2009. 09. 05

어제 퇴근길도 자전거 탔지만 40분 걸려서 패스 ㅋ_ㅋ

 

 

오늘은 여자친구분과 함께 자전거 소풍을 다녀왔다.

오늘의 목적지는 뚝섬에 위치해 있는 서울숲!!

 

12시반에 대방역 집을 출발해서

12시 50분에 서강대교 북단에 도착했다.

여자친구 만나서 쪼큼 쉬고 서울숲으로 출발!!

 

의외로 한번도 안쉬고 달렸어요!

여자친구분이 장하더군요 ㅋㅋ

 

오늘의 코스는

 

대방역-서강대교북단-한강고수부지 북단을 따라 한강대교-동작대교-반포대교-한남대교-동호대교를 지나 성수대교까지!!

 

서울숲에서도 계속 자전거타고 돌아다녔어요!!ㅋ

 

다 돌고~

같은 코스로 이동했는데 서강대교를 지나 상암으로 이동했네요 ㅋㅋ

서강대교-양화대교-성산대교를 지나 상암으로 ㅋ

원래는 땀에 찌든 몸을 쉬게 해주려고 찜질방을 가려했으나

여자친구분의 부모님께 태클이 들어와서

전 유유히 집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ㅋ

 

갈때 여자친구분 속도에 맞추느라 천천히 달렸던지 체력은 남았나봐요

 

여자친구분 상암-불광 가는 시간이랑

저 상암-대방 가는 시간 ㅋ

둘이 같은 시간에 집에 도착했거든요 ㅋ

 

그래도 아직 전 허접이에요 ㅠ_ㅠ

 

아직도 추월당하는 경우가 꽤 된다능 ㅠ_ㅠ

 

그래도 안전운전 하니깐ㅎㅎ

 

하루 종일 자전거만 타고 다녔더니 피곤하네요 ㅠ_ㅠ

 

일찍 자야지!!

 

낼을 리그데이에요

오랜만에 축구글 쓸게요 ㅋ

(오늘 국대경기 했는데 안봐서 몰라요 ㅋ)

 

2009년 9월 4일 금요일

2009. 09. 04 출근길..


자전거에 대한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자전거 탈때의 기록을 적어보려 합니다.
이미 몇주 지났지만..ㅋ 오늘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았겠죠 뭐 ㅋ_ㅋ;




2009년 9월 4일 금요일..
날씨는 화창한 가을 날씨..

신길동 집에서 아침 7시 35분에 조금 늦은 출발

노량진을 거쳐서 한강대교 진입

용산-삼각지-숙대입구-서울역을 지나

서소문 회사에 8시 12분 도착..


원래 42~3분 정도 찍었었는데
오늘은 37분 찍었다ㅋㅋ 신기록!!

신호빨도 잘 먹힌게 주효했던거 같네;;

중간에 남영사거리쯤 지나는데 허리가 갑자기 삐끗거리는 느낌이였다;
어제는 쫌 쑤시긴 했는데;;
삐끗하고보니 쑤시는게 확실히 느껴지네ㅠ_ㅠ
난 그냥 숨한번 들이셨을 뿐인데 삐끗하다니..ㄷㄷ

그래도 신기록 달성해서 기분은 뿌듯하다!!

평소에 지하철 타고 출근해도 40분은 걸리는데...ㅋㅋㅋㅋㅋㅋ

암튼 첫번째 기록은 여기서 끝!


2009년 9월 3일 목요일

계획


가을이 왔어요.
가을이네요..
전 가을을 좀 심하게 탑니다.ㅋㅋ
그래서 이번 가을은 좀 활동적으로 보내려고 해요.

먼저 첨 계획한건 일본여행입니다.
엄마 생일+추석이어서 여친분과 함께 일본에 다녀오려고 해요 5박6일로..ㅋ
계획은 여친분께서 짜고 있어서 세세한 계획은 잘 몰라요ㅋ

두번째로 계획 짜고 있는건 자전거 여행이에요.
여자친구 생일은 12월이지만 좀 땡겨서 선물을 사주려 해요
자전거 사줄려구요ㅋ 티티카카나 비토로 보고 있어요.
그거 사주고 둘이 헤이리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저 혼자 가면 후딱 다녀올텐데 둘이 가는거라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에요.
거리가 쫌 빡시거든요 ㅋㅋ
95~100km 정도 되거든요.. 그래도 전 자전거 여행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여자친구분이랑 같이 하게 되서 더 기분이 좋아요 '0'!
거기 다녀오면 거기보다 쫌 더 길게 코스를 잡아서 가보려구요!
그냥 생각만 하고 있고 계획은 안잡았어요ㅋ

음.. 이것저것 있을줄 알았는데 막상 써보니 두개밖에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이 다 가기전에 이것저것 많이 해보려구요.

뭐라도 안하면 가을 타다가 우울증 걸릴거 같거든요 ㅋㅋ


차분하게 글을 써봅시다. ㅇㅇ



얼마전 협회와 연맨, 해외파 선수들에 대한 욕글을 썼는데
좀 차분히 써보도록 합시다.ㅇㅇ

먼저 이번 사건은 9월 5일 호주와의 A매치 평가전, 10월의 세네갈 과의 평가전이 정해지면서 시작됩니다.

10월은 둘재치고 당장 얼마 안남은 9월 5일 호주와의 평가전이 문제였는데요
다음날인 6일에는 K리그 경기가 있는 리그데이입니다.

국가대표 평가전 다음날 리그데이.

연맹은 어처구니 없어하며 '선수차출 거부 카드' 를 들고 나옵니다.
근데 뭐 어차피 FIFA 규정대로 보내주긴 하겠지만 기한은 꽉꽉 채워서 보냈죠.(오늘 합류했음)

연맹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그깟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왔을땐 어익후~ 어서옵쇼~ 하면서 리그일정을 바꿔버렸죠.
근데 국대소집한다니깐 꺼져!!.. 허허..
뭐하자는 건지요

그리고 협회.
전 이번 건은 협회의 연맹 길들이기라고 봅니다.
앞으로 월드컵 대비하기 위해 이것저것 소집을 많이 할텐데 슬슬 길들이기 시작하는거죠.
(결과적으론 첨부터 삐꺽거렸지만)
연맹이라고 안하겠습니다.
K리그는 항상 매번 국가대표를 위해 희생합니다.
선수 내놔라 하면 보내주고 보내놓으면 애들 다쳐와서 리그에 차질을 빚고 기껏 회복 시키면 델꼬가고
K리그는 국가대표의 똘마니가 아닙니다.
그럴거면 K리그 없애버리던지요

해외파 선수들.
뭐 반쪽 훈련이라느니 골키퍼가 없어서 훈련이 제대로 안된다느니
뭐 이래저래 개소리들 나불거리는데
당신들 내년 초에 국대 몇개월 전지훈련 하게 된다면
당신네들 리그 버려두고 꼭 참여하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말하는 국가대표 훈련이니깐요.
당신들이 지껄인 개소리, 그 개소리 너새끼들이 안지키기만 해봐요 ㅇㅇ
난 당신네들 영원한 안티 ㅋ_ㅋ
박지성? 개나줘버려 ㅇㅇ

그리고 오늘 김정우와 염기훈의 인터뷰를 봤는데요
뭐 니들 국가대표라고 고개빳빳이 쳐 들고 다니나본데
니들 팀내 입지도 그런지 모르겠다


다시 한번 협회나 해외파 새끼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ㅇㅇ

K리그는 당신새끼들 똘마니가 아니에요 ㅇㅇ ^^ㅗ

2009년 9월 2일 수요일

고민고민고민ㅇㅇ



이제 조금 있으면 엄마 생일이에요.


추석이랑 겹쳐서 일본에 다녀올려구요.


근데 고민이에요.


선물을 뭐 살까 고민중ㅇㅇ



집에서 가게까지 가는 시간이 꽤 되서

아이팟을 살려고 하는데
음..

다른거 살까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뭐 사야할지 모르겠어염


추천 좀 해주세염 '_'

2009년 9월 1일 화요일

자랑스런 대한민국 축구



그깟 평가전이 뭐가 중요하다고 선수고 구단이고 감독이고 협회고 연맹이고 개지랄 떠는지 모르겠다.


사실 K리그빠로서 기분이 상당히 거슬리고 구리고 나쁘다.


애초에 시즌 일정 짤때 어떤식으로 하겠다고 정해놓고 이제와서 지랄하는 협회나
병신같인 맨유새끼들 어익후 어서옵쇼 하면서 리그일정 바꾸고 이제와서 지랄하는 연맹이나

K리그 경험도 없는 국민영웅 박지성 새끼의 개드립이나
외국물좀 먹었다고 지랄 개드립 싸대는 자칭 해외파 새끼들(특히 이영표)이나

협회라인이랍시고 개드립치는 김호곤씨나 (뭐 지네팀 사정 이해 못하는건 아님)


아주 보기 좋네요.


다 시발 망해버려라.


야구나 봐야지.

아 꼴쥐 시발새끼들 번트박 쫌 짤려 시발.

2009년 8월 31일 월요일

이제 그만 하실 때가 된거 같아요.



토요일 수원은 전남과의 원정경기가 있었다.

당연히 원정에 갔어야 할 나였지만.
난 그곳에 없었다.

뭐 여자친구가 가지 말란 것도 있었지만
뭐랄까 전혀 가고자 하는 맘이 1g도 없었기 때문일거다.

중계도 없고
술마시고 있는 도중 가끔 오는 실점했다는 두개의 문자만 달랑 봤을 뿐인데
경기가 눈에 그려지는 이유는 뭘까..

경기가 끝나고 이틀이 지나고서야 경기 기록을 뒤져본다.

이운재, 곽희주, 리웨이펑, 양상민, 송종국, 안영학, 김두현, 백지훈, 홍순학, 티아구, 산드로..
sub. 박호진, 허재원, 김대의, 문민귀, 배기종, 에두
교체는
후반시작때 안영학<->에두, 20분 김두현<->김대의, 37분 홍순학<->배기종

뭐 스타팅은 4-4-2로 나왔겠고
후반은 4-3-3 이겠고, 20분에는 4-4-2겠고, 37분에는 4-2-4 였겠네..


상호가 부상으로 빠졌고, 양상이 부상인줄 알았는데 심한거 같진 않고, 희주가 돌아왔네...

그나마 맘에 든건 에두를 잠시 뺀거. 딱 하나.

감독님 이제 그만 하실 때가 된거 같아요.

난 예전에도 얘기 했듯이 차붐빠도 아니고 차붐까도 아닌데
왠만하면 차붐을 믿고 지지하주고 싶은 입장이다.

근데 감독님 언제까지 산드로를 믿고 지켜보실 건가요
어차피 올시즌 끝났습니다.
혹시 저녀석과 제계약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가요?

수비가 불안하면 중심의 리웨이펑을 빼면 됩니다.
나오면 항상 자기 몫은 다해주는 허재원은 부상 땜빵용인가요?

이제 리그 8경기 남은 상황에서 어찌 그리 천하태평 하신가요
당신을 6년을 지켜보았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욕해도 전 당신을 믿었구요 지지했어요

변화가 두려우신가요?
아니면 그럴 생각이 없으신 건가요?

당신이 수원에 많은 것을 안겨준건 알아요
물론 지금의 부진도 선수들의 부진, 공격수들의 개좆같은 결정력 덕분이라는 것도 알구요
이번 경기만 봐도 슛팅수가 15개 더군요

하지만요
6년 입니다.
6년 이라는 시간동안 전 군대도 다녀오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직장도 다니게 되었는데
수원은 변한게 없는거 같아요

고집이 있으신건 좋아요
근데 괜한데 고집부리지 마세요
당신이 믿고 있는 몇몇 선수가 수원을 망치고 있다는걸
그리고 그 몇몇 경기를 망치는 선수를 당신은 믿고 있다는걸


그래도 전 당신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