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오랜만의 나의 이야기



참 오랜만에 내 얘기를 쓰는거 같네


요즘 참.. 너무 바쁘다
퇴근하면 집에 가서 잠을 청하기 바쁘고, 일어나면 출근하기 바쁘고, 출근하면 일하기 바쁘다

잠이 부족해서 몸이 조금 힘든면이 있지만 그닥 나쁜거 같진 않다

일을 하나 마무리하면 거기서 찾아오는 뿌듯함..성취감..이런거 느끼는게 좋은거 같아

이번달에 분기 마감을 하고.. 또 내년 예산을 짜고....월말이라 월마감은 진행중이다.

분기마감, 예산은 다 끝냈는데
태어나서 첨하는 회계짓거리라 어리숙하고 모자란게 너무 많지만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쾌감이 상당하다 ㅋㅋ
난 이상한 놈인가;;변태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이곳에서 참 많은걸 배우는거 같다
생판 모르는 회계라는 것도 배우고
컴터를 내가 전체적으로 관리하다보니 모르고 살았던 기초적인 것도 알게 되고..

배우는건 참 좋은거 같다..특히 몸으로 배우는게 이해도 쉽고 재미도 있고 ㅋㅋ

근데 공부는 싫어 ㅇㅇ


축구가 끝났다
아직 두경기 남았지만 한경기는 포항 원정이라 가고 싶지만 접어두려 한다
FA컵 결승은 뭐.. 나중에 쓰기로 하고 ㅇㅇ
이제 겨울에 스트레스는 어디서 풀어야 할지 고민 해보아야겠다


요즘들어 연락이 뜸하던 친구들에게서 자주 연락이 오고 있다
통화를 하면서 친구들에게 참 미안해진다..내가 먼저 했어야 했는데..
사는데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내 소중한 친구들에게 너무 무관심했다..
그래도 오랜만의 연락에도 불구하고 기쁘게 통화하는 친구들의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미안하다 친구들아 자주자주 보자 ㅋㅋ

회사에서 느끼는 정말 오랜만의 여유로움ㅇㅇ

이제 또 일해야겠다 ㅋ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과연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



난 다시 묻고 싶다.

무엇 때문에 책임을 져야하나.



참 단순하고도 간단한 이야기일수도 있다.

책임 져라 누군가 책임 져야한다.
누가 책임 질건가.


무슨 책임?


그랑블루, 수원삼성, 차붐, 구단에 관한 이야기다.

몇일전 성남과의 경기를 끝으로 수원은 09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결과를 차붐의 퇴진으로 해결하려 한다.

물론 나도 감독 교체라는 결론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올해 보여준 감독의 역량, 코치들의 역량은 참 너무 부족해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감독 교체로 인한 수원에 대한 열정, 애정이 식어버린, 의욕을 찾아볼수 없는 선수들의
물갈이 효과를 덤으로 나타나길 바라는 점이 더 클 것이다.

근데 그랑블루의 대다수가 원하는 감독 퇴진의 이유는 단 하나다

" 난 당신이 싫어 "

웃기지도 않다.

여러 글들을 읽어보면 여러 이유들을 늘어놔도 결론은 저거다.
단지 지가 싫다는 이유만으로 너 꺼져 하는 식의 발언들

그랑블루에는 세부류가 있다.

차까, 차빠, 찍소리 않하는 중립

나?
나는 차까에서 중립으로 넘어간 케이스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싫었다.
지금의 차까들처럼..
근데 하루이틀 일년 이년이 지나면서 난 차범근 이라는 사람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고
그런 마음으로 인해 냉정하게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게 된 것이다.

물론 그의 감독으로서는 마음에 안드는 점도 있다.

이상하리 만큼 이해안되는 교체, 전술변화, 선수기용 등..

축구는 이기면 좋은거고 지면 짜증나는거 아닌가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도 있어야 하겠지만

하지만 그의 업적까지 펌하하면서까지 그를 몰아부치는건 쪽팔리지 않나 싶다

그런 사람이 대다수니깐
남도 그러니깐 자기도 맞다고 생각드는 사람들 천지다

가끔 옳은소리 하는 사람 나오면 오히려 그사람을 몰아부친다.

" 모르면 닥치고 있어라 " 식의 발언들

오히려 그들이 모르는거 아닐까?

십몇년동안 축구를 보면서 그랑블루는 완전이 물갈이가 되었고 아직도 물갈이는 계속 되어지고 있다.

물론 수원을 몇년동안 봤다고 그러는건 중요한점이 아니지만

마치 김호는 신이였고 그걸 차붐이 다 망쳐놨다 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

계속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그건 이젠 당연한 사실이 되어버린거 같다.

물론 김호 감독 당시의 경기는 재미있었고 좋았다는건 부정하지 않겠다.


그런데 그들은 알까?

김호도 서포터들에게 개욕쳐먹고 개지랄 받았다는걸

세상에 완벽한 감독이 몇이나 될까
우리나라에 인정받은 감독이 몇이나 될까
우리나라에 가능성을 보이는 감독이 몇이나 될까

그랑블루 게시판에 어떤 사람이 색안경이라는 글을 쓴 것을 보았다

나는 글도 잘 못쓰고 글로 표현을 잘 못한다

근데 내가 지금 딱 하고 싶은 말들을 잘 써주신거 같다.


어제 내가 갤에 쓴 이야기인데

선수가 부상이나 컨디션이 않좋은건 감독탓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컨디션이 좋아서 활약을 하면 선수빨
이름 없는 선수들 내세워서 못하면 이름있는 선수 못쓴다고 감독탓
이름 있는 선수들 내보내서 잘하면 선수빨
어린선수들 내보내면 스타선수 안쓴다고 감독탓
어린선수 안내보내면 유망주 육성안한다고 감독탓
뻥축구하면 감독탓
패스플레이 하면 선수빨
패스미스해도 감독탓
골찬스 날려도 감독탓
수비수 삽질해서 골먹혀도 감독탓

그러니깐 차붐 경질해라

뭐 어쩌라는거야

감독 경질이라는 이야기가 너무 쉽게 나오는 사람들이다
자기맘에 안들면 꺼져야 하는곳이다
그리고 그사람의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초짜로 취급을 한다.

어이가 없다.

변화를 바라는게 아니고 그저 차범근이라는 사람이 싫은거 아닌가.


다시한번 물어보고 싶다.

누가 무엇을 책임 져야 하는건가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두번의 경기..


저번주에는 두경기가 열렸어요

수요일에 전북과의 FA컵 4강전을 했구요
일요일에는 울산과의 리그경기를 했어요

결과는 3:0, 1:0 승

허허
강팀들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었네요

덕분에 FA컵 결승과 한자리수 순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허허
FA컵은 11월8일 성남과 하게 되었구요 장소는 추첨을 한다네요
2009년 마지막 경기인데 빅버드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ㅇㅇ

그리고 리그는 이제 3경기 남았습니다
사실상 플옵은 물건너 갔기에..
남은 3경기 즐기면서 볼려구요

리뷰나 이런거 이제 집어치웁니다 ㅋ_ㅋ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일본 다녀왔습니다.



뭐 사진도 별로 못 찍고

추석을 맞이하여 집에 다녀온거라 그닥 뭐 한거도 별로 없네요 ㅋㅋ


자세한 후기는 다음 기회에..
( 제가 요즘 쫌 바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박 6일로 다녀왔는데

첫째날은 사뿐이 집에서 쉬어주고
둘째날은 엄마 생일이라 아침에 조촐한 파뤼를 하고, 부모님과 여친분과 함깨 태평양을 즐기고, 회를 먹고
셋째날은 여친님 아쉬워 할까봐 도쿄나들이 하고
넷째날은 도쿄에서 1박하고 또 도쿄나들이 하고 집가고
닷째날은 여친과 치바 구경하고 스시먹고
엿째날에 집에 왔어염


ㅋ_ㅋ


일본가면 쇼핑은 많이 않하는 편이였는데
이번에는 쫌 산거 같네염ㅇㅇ

후기는 투비컨티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