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4일 수요일

패인

 

1. 눈물이 앞을 가리는 골 결정력

 

초반에 박현범의 슛만 들어갔어도 쉽게 풀어나갈수 있었던 경기

13~5번의 슛팅중 단 한골

무의미한 슛 남발

 

 

2. 미들

 

너무나도 나약했던 나고야의 미들이였는데 아무것도 못함

중원에서의 컷팅 전혀 이루어지지 않음

무의미한 무브 무의미한 파울

전혀 맞지않는 패싱

 

 

3. 기본기

 

오늘 경기로 느낀것중 하나는 선수들 기본기도 없으면서 겉멋만 들어가지고 이상한거 연달아 해버린거

기본적인 트래핑 킥 무브 아무것도 안되면서 무슨 이상한 짓거리만 하는거 보고 열불터졌음

님들 기본기 연습부터 하세요

 

 

4. 에두

 

솔직히 에두 골 넣었다지만 설렁설렁 서동현이 나와도 그거 보다 잘했을거다

 

 

5. 최성현

 

한게 뭐니?

 

 

6. 선수들

 

곽희주 최성환 이운재 빼고는 다 까일 대상

의지도 안보여.. 뛸려고도 안해..

그딴식으로 경기 뛰는거 볼라고 연간권 두개 끊고 유니폼사고 이지랄 하는거 아님

 

 

7. 차붐

 

몇년간 난 감독님 깐적은 없다.

근데 오늘만큼의 차붐의 미스의 타격은 너무나도 크다.

오늘 선수구성은 대구전과 똑같았고

플레이도 똑같았고

더군다나 교체한 3명의 선수의 어처구니없는 플레이들 버로우..

이해할수 없는 교체

중미를 빼고 윙어 투입 포워드를 빼고 중미 투입 중미를 빼고 윙어 투입..

전술의 변화도 없고 무의미한 감독이였음

 

 

 

 

톡까놓고 얘기해서 줮같다

가시마한테 쳐발릴때도 전남한테 쳐발릴때도 전북한테 쳐 발릴때도 이런느낌은 아니였다

분명 이길만한 상대였고 이길만한 상대의 경기력이였고 이겼어야될 경기였다

그래서 너무 좆같고 열받는다.

 

이딴식이면 그냥 첨부터 다시 해라 수원

 

당분간 경기장에서 그딴 경기를 하는 선수, 감독, 구단을 위해 내 목소리는 잠잠할것이다.

 

수원vs나고야 ACL 2round

 

 

오랜만에 이런글 쓰는거 같다.

한달간의 긴 휴식기를 마치고 리그경기에서 승점을 얻어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나고야와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단판경기.

참 중요한 경기다.

다행스러운건 그나마 하락세인 팀을 상대한다는거?ㅋ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최악의 경기라고 평가받는 대구전

글쎄..

물론 안좋은 모습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난 충분히 만족할만한 경기였다고 생각을 한다.

 

나고야의 경기는 저번 울산과의 조별경기 두경기만 봐서 확실한 평가를 하기 힘들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그때의 경기력보다는 확실히 떨어진 경기력이라고 생각을 한다.

리그에서도 확실히 두드러진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게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다비의 존재만큼은 확실히 위협적이지 않나 싶다..

 

울산과의 조별경기 두경기를 통해 느낀건 다비의 존재와 세트피스

 

다비는 확실히 실력이 월등하다고 평가하고 싶다.

몸빵도 좋고 돌파도 좋고 슛타이밍도 괜찮고 결정력도 상당해 보인다.

다비를 막느냐 못막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리고 세트피스..

 

나고야는 득점이 다양한 세트피스에서 많이 나오는거 같다.

프리킥을 차는 선수도 많았고 세트피스를 만들어 가는 루트도 다양했다.

우리로서는 다비를 막는것도 중요하지만 경험하지 못한 세트피스에 대한 대책도 중요하다.

 

그 밖에 사이드위주의 공격을 하는 팀인거 같다

좌우 전환도 잘되고 중앙보단 확실히 사이드를 주로 공격루트로 사용하던데..

양상민을 제외하곤 사이드쪽 수비가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보고싶네

 

우리는 부상선수들의 복귀가 참 다행이다.

 

에두의 복귀, 알베스의 복귀, 이상호의 복귀..

 

알베스는 참 미지수의 선수라 뭐라 말하기 뭐하고;

에두의 복귀는 독이 되거나 약이 되거나 둘중 하나일듯 싶다.

허리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을 예상했던 이상호도 무리없이 경기에 나오고는 있고..

 

 

예상되는 선발라인업은

 

          에 두  배기종

              이상호

 

김대의 백지훈 박현범 홍순학

 

   곽희주  리웨이펑  최성환

 

               이운재

 

대구와의 경기에서 탈탈 털리는 양상을 빼고 가시마 원정에서도 잘했던 노련한 김대의의 출장이 예상된다. 더불어 대구전에서 무난한게 잘했던 최성환도 선발출장을 예상해본다.. 사실 이재성의 부상때문이겠지만.. 그리고 백지훈의 선발은 미지수만 이제 선발 나올때 됐지..ㅋㅋㅋㅋ

 

그나마 손쉬운 상대를 만났지만 너무나도 힘든 경기를 예상해본다.

 

아님 완전 쉬운 경기가 되거나..

 

나고야에 있어야 되는데 회사에서 이런글 쓰는 내자신이 후회되기도 하고..

뭐 ....

참 기분이 애매모호 하다.

 

저기 있어야 되는데 여기 있으니깐..ㅇㅇ

 

암튼.

 

지켜봐야지..ㅋㅋ

 

지더라도 선수들이 만족하고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해준다면 좋겠다.

 

잘하겠지 뭐..ㅋㅋㅋㅋ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2009년 6월 18일 목요일

인생은.. 고된 시련의 연속..

 

 

깨닫기 싫었다.

 

 

알면서도 깨닫는게 싫었는지도 모른다..

 

 

근데 이제 깨달아 버렸다..

 

 

 

 

 

인생은 고된 시련의 연속이라는걸..

2009년 6월 15일 월요일

결혼

 

 

그저께 내가 좋아하는 종환형님과 민아누나의 결혼식이 있었어염

형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누나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축의금은 누나에게 몰빵=ㅁ=

 

오랜만에 사람들도 많이 보고 곱게 차려입은 신랑신부를 보니 나도 문뜩 설레여지고ㅎㅎ

 

음..

 

두사람의 얼굴엔 행복이 가득해보였고

식장을 많은 사람들은 환한 미소로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 주었다

 

정말 두분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이제 나도 27살

 

슬슬 결혼에 대한것도 생각해볼 나이이고..

 

오랜시간 혼자 지내왔던 나로서는 평생 함께할 내 반쪽과의 함께하는시간이 설레이는건 사실이다

 

같이 밥도 해먹고

늦잠도 자고

주말엔 뒹굴뒹굴 늘어져도 보고

밤에 술땡기면 같이 먹고..

 

 

함께 하는건 참 좋은거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결혼.. ㅎㅎ 참 하고 싶긴하다^^;

 

 

 

 

 

 

 

 

 

 

 

 

 

 

 

 

 

 

 

 

 

 

 

근데 지방충형과 형수님이 밥도 못먹고 소율이 돌보는거 보면서 그 생각을 잠시 접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