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다.
리그 첫승.
공격진들의 부진을 떨쳐버린 깔끔한 승리였지 싶다.
선발라인업은
에 두 배기종
김대의 최성현 송종국 이상호
양상민 이위뻥 이재성 곽희주
이운재
sub. 박호진 최성환 김홍일 조용태 서동현 안영학
오랜만에 선발 4-4-2 를 들고 나왔다.
눈여겨볼점은 역시 이재성의 선발과 김홍일..
4월 엔트리에 처음으로 신인이 들어갔다..........
아.. 귀찮다..
글쓰기 귀찮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성이..
13분 출전.. 코뼈가 나가버리고 출혈이 멈추지 않아 교체아웃..
입단때 차붐이 극찬한 센터백..
한동안 부상으로 프리시즌 및 이놈이 뛰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다..
알베스의 적응미숙에 따른 심각한 부진.
최성환의 부진..
때마침 적절한 타이밍..
하지만 13분 출전..
그러나 그 13분 동안 그의 플레이에서 그의 능력을 알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였다.
다만 풀타임 출전때의 느낌은 다르겠지만..
앞으로 수원 센터백의 중축이 될 선수라는 느낌은 변함이 없지만..
부상 당한 이재성을 대신해서 최성환이라는 카드 대신 김홍일이란 신인카드를 꺼내들었다.
프리시즌.. 팬즈데이때 잠깐 이놈의 플레이를 지켜봤는데
내눈을 사로잡는 플레이..
이관우와 김두현을 섞어놓은듯한 플레이..
드디어 나왔다
우리 홍일이+ㅁ+
비록 이경기에선 김홍일 특유의 패스 센스를 느끼기에는 힘들었다.
내가 보기엔 데뷔전이기에 경기 리듬, 느낌등을 파악할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체력이 걱정되었지만 거의 풀타임수준을 뛰어주었고
몇차례 실수도 있었지만 볼 관리능력도 괜찮았고 패스도 적절하고
사이드에서 멋진 돌파도 보여주었다.
앞으로 김홍일이라는 선수..
잘 세겨두어야 할것이다.ㅇㅇ
홍일아 넌 내꺼야
경기는 뭐 양팀 치고받는 경기가 펼쳐진다.
이재성의 아웃으로 송종국이 오른쪽 풀백으로 들어가고 김홍일, 최성현이 중앙미들을 책임졌다.
드디어드디어 선취골이 터진다.
중앙에서 볼을 잡은 배기종은 지체하지 않고 에두에게 스루패스..
한차레 돌파를 한 뒤 이상호에게 연결되는 깔끔한 크로스..
이상호의 멋진 다이빙골..
배기종이 드리블치지 않고 바로 패스 연결한 것과 에두의 깔끔한 돌파 후 크로스
이상호의 움직임..
참 잘 멋진 전개였다.
우리 상호가 드디어 골을 넣었어요 '0'
그동안 움직임만으로도 너무 좋은 활약을 해주었지만 정작 골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본인도 속이 뚫렸는지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이였다.
이번 골로 앞으로 많은 골 기대해 봐도 좋을거 같다^^
상호야 사랑해ㅋㅋ
아..
글쓰기 진짜 귀찮다 ;ㅛ;
첫골을 넣은지 얼마 안되서 부산에게 PK를 내주게 된다.
W석에서 봐서 자세히는 못봤지만..
이운재가 피한다고한게 덜 피해진거 같다.
하지만 이운재..ㅋㅋ
심판에게 엄청난 항의를 한다.
살짝 보기 않좋을수도 있겠지만 난 항의 후 이운재 표정을 보니..ㅋ
"시발 내가 이건 무조건 막는다 니가 넣을수 있음 넣어봐라"
하는 표정이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부산의 실축으로 넘어갔지만..
이운재의 위압감은 가히 상상이상이였다..ㅋㅋㅋㅋ
경기는 나름 재밌게 흘러갔다. 양팀 서로 치고받고치고받고..ㅇㅇ
근데 이전 게임들과는 다르게 수원은 상당히 잘맞아 떨어진 느낌이다.
변하진 않았지만 변한 플레이..ㅇㅇ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 에두의 추가골이 터진다..ㅇㅇ
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에두가 살아난 느낌이다.
1골 1어시..
플레이도 사당히 괜찮았고 몸놀림도 좋았다 슛팅 타이밍이나 정확도도 괜찮았고..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온듯 하다.
다행이야..허허..
그리고 심판이야기를 해야겠다.
경기는 재미있었으나 심판이 두팀의 경기를 망친듯한 느낌이다.
왠만하면 심판탓은 안하고 싶은데
이번에 배정된 심판은 너무했다 싶을정도다.
경기끝는건 뭐 당연하고
파울에 대한 주관성도 없고.. 어느팀에 대해 편향적인면도 없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너무 답답하다..좋은경기 심판이 망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서동현..
얼마전 동현이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다.
하지만 그는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소심하고 지 멋대로인..
얼마전 그랑블루 게시판에 글을 남겼더군..
뭐 난 그걸로 됐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쫌 그렇네..
솔직한 마음으로는 내년에 군대갔으면 좋겠다.
안간다면 구단에서 보내버렸으면 좋겠다.
저런 프로의식이 마음속에 1%도 없는 선수 우리선수라고 하기 싫다.
맘좀 고쳐먹어라 십새야..
에휴.. 주절주절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만 써버렸네..ㅋ
언제부턴가 글쓰는게 상당히 귀찮아졌다.
쩝..
이만..ㅋㅋ 끝~